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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원소-稀土류를 주목하라,

청산거사 2006. 8. 8. 22:40
         희귀 원소-稀土류를 주목하라

           [양명학/도교 연구가 : 이원섭]

무서운 "암"의 대체(대안)요법을 선진국들로부터 긴급 입수한 정보를 소개한다.  

미국에서 왜 "암"이 1999년부터 감소했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식물(植物)미네랄영양소요법이 기적을 불러들였다. (Gary F. Gorden. D.D., OD박사의 이론).

초미량원소(元素)가 야생초, 생약 속에서 영양대사(營養代謝)의 효자노릇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제 난치병인 生活습관병(성인병)의 원인이 영양대사의 혼란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선진 의료 생 化學에서 찾아낸 것이다.

이런 초 미량 희귀원소의 기능이 비타민보다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게된 것이다.
그렇다면 생명체 속 필수미량원소(미량미네랄)가 비타민보다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근래 해양심층수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도 진실을 말하라면 해양심층수속에 있는 희귀 미량원소가 「해양심층水」속에 압축(농축)된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희귀 희토류 원소를 알면 암, 당뇨, 간 질환에서의 생환의 공식을 찾아낼 수 있다.

아인슈타인博士와 아프리카밀림 속의 성자 슈바이쳐博士의 주치의였던 겔슨 박사는 그의 병원에서 환자에게 공급하는 낮 급식에 주로 자연식을 가공하지 않고 공급했는데,

① 마늘,

② 자연 식초(공장에서 만들지 않은),

③ 각종 야채(당근 등) 쥬스,

④ 생감자 등 이였는데 그런 생식 속에 살아있는 초 미량 희귀 희토류 원소가 많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핵심은 식물(植物)속의 「희귀 미네랄」이다.  

우리인간의 생명유지활동에 필요한 영양소가운데 가장 양적으로 많은 단백질, 지방질, 당질(탄수화물)을 3대 영양소라 한다면 여기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더한 것을 「5대 영양소」라 한다.  

최근에는 아주 중요한 「식물성섬유」를 보태어「제6의 영양소」라고 일러온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3대 영양소와 같이 에너지원(직접적)은 아니다. 다만 3대 영양소등 다른 영양소가 부드럽고 원활하게 작용하게끔 몸 속의 갖가지 기능을 조절하기 위한 필수영양소이다. 그 소요량은 3대 영양소에 비교하면 매우 소량이지만, "소량이라도 생명유지에 빼놓을 수 없는"역할을 다하기 때문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데 묶어 「미량영양소」라 일컫는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느냐 하면 비타민이 여러 가지 복수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는 유기화합물인데 반해 미량원소(희귀 미네랄)은 한 종류의 원소(元素)라는 점이다.  

예컨대 사람이 죽어서 화장을 하면 체내의 4원소는 물과 연기로 되어 대기 중에 흩어지는데 남은 유골이라는 "재"가 바로 미네랄이다.  

미량원소로 묶어 부르는 미네랄인데 다시 그 중에 「준 주요원소」와 「미량원소」로 나눈다.

인체 속에 3∼4%씩 포함되어(구성성분)있는 칼슘, 인,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유황 분, 염소가 준 주요원소(準主要元素) 그리고 0.02%이하의 철분, 구리, 옥소(요드), 만간, 세렌, 아연, 크롬, 몰리브덴, 코발트, 불소, 규소들을 일컬어 「미량원소」라고 분류한다.

이런 희토류 원소는 그대로 소량이나마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생체내의 효소의 작용으로 음식 등 섭취물(자연물)에서 흡수된다. 너무나 미량이기 때문에 "크롬"같은 원소도 체내에서 홀몬, 비타민, 효소 합성하는데 필수품으로 작용할 뿐이다. 크롬은 유독성 물질로 6가 크롬은 위험물질인데 6가크롬 아닌 극 미량 크롬이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되면 그것을 필수미네랄로 섭취되는 것이다.  

비타민은 천연물질로 또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지만, 물질의 최소단위의 원소(元素)인 미네랄은 합성할 수가 없고, 몸밖에서 섭취하는 방법밖에 없다.  

미네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약 2,000가지의 체내 효소의 반응에 보조(효소 활성기)역을 하는 점이다. 효소는 체내에서 여러 가지 반응을 촉진하는 촉매 역을 수행한다.

희토류 미네랄은 채 내의 악역(惡役), 과산화지질을 분해시키는 항 산화효소를 활성화시켜 결국 활성산소를 퇴치시킨다.

맥반석, 제오라이트, 각종 운모성 점토광물, 자수정, 석영 반암 같은 광물 속에 복합 관입된 물질 속에 다양한 희토류가 들어있다.  

중국과 몽고 접경지대에 필수미량원소가 다양하게 혼합되어있는 특수 광상(鑛床)이 발견되어 중국 군 1개 여단이 이 광산을 지킨다는 소문도 있다.  

(注: 內몽고 적봉이라는 곳이 세계 최대의 희토産地이며 가공기지로 발전하고 있으며 프랑스. 일본, 독일 등에서 수 십억$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는 사정입니다).  

현대과학에서는 노화자체는 「활성산소가 우리 몸을 산화시킨 결과라고」말하고 있다. 우선 암을 비롯한 생활 습관병(성인병)의 약85%를 불러들이는 장본인이 활성산소이다.  

예컨대 체내지방질이 활성산소와 결합하게 되면 과산화지질이 몸에 축적되어 유전자를 상처 내며 세포에 부담을 크게 주며, 활성산소가 유전자를 상처내면 암이나 당뇨병이 발병하며, 혈관을 상처내면 동맥경화, 심근경색, 치매증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그 외 폐기종, 폐경화증, 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아토피성피부염, 관절염, 피부의 주름, 기미, 검버섯의 원인일 활성산소와 인과관계가 매우 깊다 고 확인되고 있다.  

해서 활성산소가 체내에 대량 발생하는 원인으로서

①자동차배기가스(대기오염물질 등)

②자외선 ③방사선(강력 감마선 등)

④전자파 ⑤흡연 ⑥식품첨가물

⑦야채나 과일, 곡식 같은 농산물 속의 잔류농약

⑧과로 ⑨스트레스 ⑩술의 과음 등의 요소를 예로 들 수가 있다.  

그런데 인간의 신체에는 태어날 때부터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그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 항 산화물질(스카벤져-소제하는 역-몸의 세포의 산화를 막는 물질 SOD)속에 항 산화 효소 그룹이 있다.  

SOD는 1초간에 9만개이상의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가 있다.  

바로 그 SOD를 효율 높게 작용시키기 위해서는 철분, 아연성분, 만간, 구리 같은 미량원소(Trace Element)가 필요하다. 그것들이 보조효소로서 힘을 쓰지 않으면 SOD가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앨 수 없다.  

미량마그네슘은 근육을 활성화시키면서 칼슘의 일을 돕고 체내의 철문은 구리성분(미량)의 도움을 받아 작용하면서 동맥경화예방에 효과적이다.

우유가 즉 칼슘공급이라는 등식은 옛말이 되어 버리고 칼슘은 마그네슘의 도움 없이는 충분한 능력발휘를 하지 못한다.

지구상에서 우유를 가장 많이 소비한다는 오스트레일리아여성이 세계 골다공증환자 천국이라는 것을 보아서 알 수 있다.  

보리, 잉어, 붕어, 멸치, 미역, 다시마에 칼슘과 마그네슘, 아연배합이 이상적이다.  

미량원소가 생약 속에 어떤 분포와 비율로 들어가 있으며 야생초 약초의 재배지역에 따른 미량원소 성분의 차이의 분석과 연구는 "중국"이 최고 수준이다.

같은 인삼도 생산지에 따라 그 유효성분함량이 천양지차가 있다.

중국에서도 길림성 생산 인삼이 최고이고, 그 중에도 광개토대왕비문이 있는 통구 통화산을 쳐준다.

옛 고구려 영토의 핵심지대였던 그곳 인삼이 약효가 대단한 것을 보면 고구려의 국력(국민의 보건수준)이 바로 그곳 특산「인삼」에 있지 않았나 여겨진다.  

익모초, 백화사설초 같은 약초에 니켈, 납 성분이 과다하게 내포된 지역생산품은 약이 아니라 맹 독이 될 수 있다.

아연, 만간, 마그네슘, 게르마늄, 바나디움, 셀레늄이 적당한 배합을 이룬 생약이나 산야초등은 「식물(植物)미네랄」이 잘 어우러져 "식물미네랄영양소요법"의 개가를 올려주고 있다. 이런 필수미량원소 미네랄들은 현대의 話頭인 「영양대사(營養代謝)」의 효자들이다.  

닭이 약 병아리 때 체내에 바나듐함량이 높다는 것이어서 산 잔대 또는 황기 넣고 어린 손자에게 약 병아리 고아주던 초과학을 옛 조상들은 어찌 알았는지 신비롭다.  

바나듐은 성장촉진, 당뇨병예방의 중요한 미량원소이며 인삼, 마늘에 게르마늄함량이 많고 들깨, 참깨에 설레늄 함량이 많다.  

참나무잎새, 공룡화석에도 게르마늄성분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경북 의성 마늘 재배농가들은 산비탈에 마늘을 심되, 참나무잎새의 부식토를 자연 비료로 사용한다.

의성은 공룡화석 출토로 유명한 곳이다.  

구리성분은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고, 몰리브덴성분은 식도암억제작용이 기대되는 필수미량원소이다.  

자연 식품 속에서 두부, 청국장 등의 콩 제품, 깍지 않은 곡식, 시금치에 몰리브덴성분이 많다. 미각장애, 탈모, 남성정자 감소化를 막아주는 필수미량원소로는 아연성분을 들 수가 있다. 이런 「아연」성분은 섹스(sex)미네랄인 동시에 암 예방 효과를 발휘한다.  

아연은 또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효자여서 「암」과의 투쟁에서 중요무기 즉 면역요법의 대상이 된다.  

우리체내의 아연성분 결핍이 오면

① 인슈린 호르몬生成의 저하 ② 정서불안 ③ 뇌 장해

④ 불임증 ⑤ 당뇨병 ⑥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꽃게, 참게 바위에서 채취하는 굴(돌 굴)에 아연성분이 풍부하다.

조사한 바로는 생약(약초 등) 중 소위 중요한 보약의 구성성분 중 망간, 아연, 마그네슘, 게르마늄, 셀레늄이 골고루 들어 있는 것이 최고품질의 보약이다.  

특히 망간은 신경과 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인슈린, 갑상선홀몬 생성 합성(체내)에도 필요한 미네랄이다.

셀레늄(se)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는 고로 암의 억제 작용이 있는 것이다.  

기능성보조식품으로 "서플먼트"가 정제알약으로 시중에 나오나 셀렌 같은 경우 과잉 섭취하면 무서운 부작용이 발생하니 그런 성분이 많은 음식, 요리, 식품을 정확하게 조사하여 섭취를 힘쓰면 화학합성 필수 희토류 제품보다는 안전하다.  

밀기울개떡, 호박씨, 굴, 멍게, 해삼, 전복, 다시마, 톳, 정향(丁香)같은 자연산 물질 속에 놀라운 필수미네랄이 들어있다.


 


[참고 자료 2 : ]

   2.  藥補不如食補 [약보불여식보]


 

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란 말을 중국의 사전이나 유서(類書)에서 찾았으나 찾지 못했는데, 우리 나라의 철종(哲宗) 6년에 저술된 조재삼(趙在三 1808~1866)의 [송남잡지 松南雜識]에 있다. 동본의 의식류(衣食類) '심한식보 心閒食補' 조에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산거사요 山居四要: 아래 설명]에 이르기를, '몸이 한가한 것은 마음이 한가한 것만 못하고, 약으로 보하는 것은 음식으로 보하는 것만 못하다.' 라 하였다.

생각컨데, 근세에 음식이 사치해졌기 때문에 마음이 한가하지 못하고, 약으로 보신하기 때문에 음식으로 보신하지 않는다. 별미가 승하고 곡기(穀氣)가 줄어들었으며 온갖 음식이 고급화되고 육기(肉氣)가 많아졌다.  

[소문 素問]에

'간병(肝病)은 매운 것을 금하고,

심병(心病)은 짠것을 금하고,

비병(脾病)은 신 것을 금하고,

폐병(肺病)은 쓴 것을 금하고 신병(腎病)은 단 것을 금하니,

이를 오재(五裁)라고 한다.' 고 한 주석에 재(裁)는 음식을 조절함이라고 하였다.

나는 삼가 육구몽(陸龜夢)의 해지(蟹志)를 가져다 약록(藥錄)이나 식소(食疏)의 뜻을 참고하여 여기에 붙였다. 그러나 송시(宋詩)에 '생활을 꾀하며 만족을 기다리면 어느 때 만족하랴. 아직 늙지 않았을 때 한가함을 얻어야 바야흐로 한가해지리' 라고 하였다".  

※ [산거사요]는 원(元)나라 왕여무(王汝懋)의 저서로 4권인데, 원의 순제(順帝) 20년(1360) 에 지어졌다. 조선조 선조 7년(1574) 5월 계사일 실록 기사에, 유희춘(柳希春)이

[연수서 延壽書] , [수친양로서 壽親養老書] , 〔산거사요〕, [명의잡저 明醫雜著] , [사림광기 事林廣記] 등 일체 양생의 저서에서 조리(調理 몸조리)의 설을 초록하여 임금에게 올린 내용이 실려있다.

〔산거사요〕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일본 반환문화재 전적이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