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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치료할 수 있는 버섯 4가지

청산거사 2006. 8. 8. 22:34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버섯 4가지만 소개하면,


 

   1). 상황 버섯 :

상황이라는 말은 중국에서 유래된 말로 桑黃이라 쓰며 우리 나라에서는 "목질 진흙 버섯"이라 한다.

한의서 "신농본초경에 기록된 상황 또는 상이라는 버섯은 뽕나무에서 나오는 황색버섯이라는 뜻이 있으며 산뽕나무의 고목에서 자생하며 번색이 잘 되지 않는 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생 버섯으로 학명으로는 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 합니다.

다당류는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균 기생충 항암작용 항 황산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다당류에 대한 연구는 수천 건에 달하며 각종 질환 대장균 폐 질환, 타박상 사고, 해독작용 캔디다알비칸, 에이즈, 알러지, 노화, 기생충 각종 바이러스 감염 곰팡이 균 감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나온 면역강화제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끊임없이 스트레스와 세균바이러스 등 각종 병원체의 침입을 받고 있는데 이들 병원체와 외부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일종의 무기고를 면역체계라 한다.

이런 면역체계는 스트레스, 과로 환경오염 등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서 때때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버섯이 생산하는 특정구조를 갖는 다당류는 인체내의면역기능을 부활하며 소위 면역 요법제로서 알려져 왔다.

이러한 상황버섯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어 인체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준다.

상황버섯은 암 치료제가 이니라 항암작용을 보완해 주는 건강식품 즉 식이요법의 일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상황버섯은 무독 무취 무미로 환자나 일반인이 복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복용 량은 다른 영양소와 마찬가지로 인체에서 흡수 가능한 양만큼 흡수되고 나머지는 배설 되므로 많이 복용한다고 해서 짧은 시간에 많은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적당량을 복용해야되며 상황버섯복용의 목적도 면역 활성체를 장기간 복용하여 면역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상황버섯 20g정도를 1000cc정도의 물과 함께 센 불에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500cc정도로 달여 유리병에 담는다. 같은 방법으로 2~3회 정도 재탕하여 함께 섞어 하루 4~5회 복용한다.  

    2).  아 가 리 쿠 스 :

우리 나라에서는 아가리쿠스 버섯을 신령버섯이라고 한다.

신령버섯은 양송이류의 버섯으로 식용은 물론 면역증강 활성물질이 함유되어있다.

분포지역은 미국 플로리다와 중남미의 중원지대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자생하지 않고 재배되는데 종균을 볏짚 배지에 식재하여 재배한다.

이 버섯은 자루의 색이 희고 향이 좋으며 모양은 양송이와 흡사하다.

무늬모양이 다소 특이하고 고유의 향을 지니고 있다. 아가리쿠스 버섯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가 1965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신덴교수와 렘버트 연구소의 렘버트 박사팀에 의해 학계에 처음 발표되었다.

비타민 미네랄, 핵산, 아미노산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최근 일본 암 학회 총회에서 "아가리쿠스 버섯에서 추출된 다당체의 항 종양 활성과 그 생물 활성에 대하여 " 라는 연구 보고를 통해 아가리 쿠스 버섯의 추출 액이 마크로파지 등의 이물질을 잡아먹는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암에 대한 저항성을 증강시키며 종양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아가리쿠스 버섯을 달일 때는 스테인레스나 법랑그릇을 사용해야한다.

철재 그릇은 화학변화가 일어나 성분이 변하기 쉬우므로 삼가야 한다. 매일 물2l에 아가리쿠스 버섯20~30g을 넣어 1시간 정도 약한 불에 달여 냉장보관해서 수시로 마신다.

끓이고 남은 아가리 쿠스 버섯은 그대로 먹어도 좋고 다시 한번 끓여 먹어도 좋다.  

   3). 차 가 버 섯 :

20세기 마지막에 신이 인간을 구제하기 위해 준 선물이 차가 버섯(자작나무버섯)이라고 캄차카 주민들은 말한다. 차가 버섯은 고등 균류에 속하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엽록소가 없어 광압성에 의한 자가 영양을 합성하지 못하므로 좋은 식물체의 유기물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하여 생장한다.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자생하는 차가 버섯을 살펴보면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검은 혹 덩어리처럼 붙어 있다가 점차 커지면서 자작나무가 죽어 가는 반활물, 반사물 기생 버섯이다.

차가 버섯은 수목에서 보면 악성종양이지만 약용버섯으로 이용됨으로써 여러 가지 약리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차가 버섯은 성장하면서 표면이 검은 석탄모양의 균 핵 덩어리가 형성되는데 우리가 이용하는 약리 부분이 바로 균 핵이다.

균 핵은 외유조직을 가진 체세포 조직으로 좋지 않은 환경에 견디는 단단한 휴면 기관으로써 환경이 좋아지면 발아하며 균사나 생식기관을 형성한다.

균 핵이란 쉽게 설명하여 일반 자실체를 이용하는 상황버섯, 영지버섯, 표고버섯 등 찢어 보았을 때 찢어지는 섬유질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좁쌀처럼 균 덩어리들이 뭉쳐 하나의 덩어리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며 힘이 가해지면 가루처럼 부서지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물 3000cc를 붓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불을 끈 후 차가 버섯 50g을 넣고 물에 침수 시켜둔다. (차가 버섯은 처음엔 물에 잘 흡수되지 않으므로 수시로 흔들어서 침수시킨다.)물이 50도 이하로 식으면 다시 한번 물이 끓으면 불을 끈다.

이렇게 2일 정도 반복하여 우려내어 버섯을 깨끗한 천으로 걸러준다.

우려낸 2500cc~3000cc를 1회 3회 1회에 100cc를 식전 또는 식후 30분에 복용한다.  

   4). 송이 버섯

소나무 뿌리 끝 부분인 세 근에 붙어사는 외생 균으로 소나무로부터 탄수화물을 공급받으며 땅속 무기양분을 흡수하여 그 일부를 소나무에 공급하여 소나무와 공생하여 자라는 최고급 귀족 버섯이며 항암제입니다.  

(1). 송이의 효능 및 향암작용

송이의 효능 :

인공재배를 거부하는 무공해 임산물로 성인병 예방에 특효가 있는 대표적인 신토불이 무공해 식품으로 저 칼로리, 고 단백질의 맛과 향이 뛰어난 최고의 선호 식품이며 저지방, 클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물질 함량으로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B1. B2는 물론 비타민 D도 많아 햇빛에 말린 송이는 비타민 D덩어리라 할 정도로 영양이 뛰어납니다.  

항암작용 :

송이는 위암 직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크리스틴이라는 항암성분이 들어있어 항암작용을 합니다. 뇌에서 체내 밸런스 작용을 해서 장에 있는 나쁜 균을 죽이고 좋은 균을 증식시키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