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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약술7 본문
보혈, 조혈 작용을 하며 특히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 재료의 약성
지황은 증혈,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병후의 체력을 회복 시키고 모든 열을 내려 주며 피부를 곱게 해 준다. 산수유는 강정, 노화 방지, 스테미너를 증진시킨다. 천궁은 강정 보혈, 진정, 진통의 약효가 있다.
한방에서는 지황뿌리의 생것을 생지황, 건조시킨 것을 건지황, 쪄서 말린 것을 숙지황이라고 한다. 숙지황은 보혈제로 쓰이고 생리불순, 허약 체질, 어린이의 발육 부진, 치매, 조루증, 발기부전에 사용하며, 생지황은 허약 체질, 토혈, 코피, 자궁 출혈, 생리불순, 변비에 사용하고, 건지황은 열병 후에 생기는 갈증과 장기 내부의 열로 인한 소갈증에 효과가 있으며 토혈과 코피를 그치게 한다.
▣ 만드는 법
⊙ 재료
산수유 30g / 숙지황 20g / 생지황 20g / 건지황 10g / 천궁 30g / 소주 2000㎖ / 벌꿀 30㎖
⊙ 담그는 법
산수유는 씨를 없애고 살짝 씻어 말린다.
천궁과 지황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추말을 낸다.
준비된 생약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2 개월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내고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벌꿀을 넣어 잘 흔들어 녹여준다.
20일쯤 지나면 약간 달고 시며 은은한 빛깔의 마시기 적당한 약술이 완성된다.
▣ 음용법
1회 20~30㎖, 1일 1회 마신다.
생리 불순, 혈색 불량, 빈혈, 보건, 강장, 미용에 효과적이며 혈액 순환 장애를 개선한다.
▣ 재료의 약성
당나라 황제의 비(妃)로 재색을 겸비한 절세 미인 양귀비가 미용과 보건을 위해 밤낮으로 애용했다고 전해지는 이름난 술 중의 하나이다.
당귀, 작약, 목단피, 홍화, 향부자, 치자 등과 같은 생약이 들어 있어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리의 고통을 완하시키며, 혈액 순환 장애를 개선하여 부인병을 없애고 피를 늘려 혈색을 좋게 한다.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여성의 건강과 미용에 아주 좋은 술이다.
▣ 만드는 법
⊙ 재료
당귀 15g / 작약 8g / 목단피 7g / 적복 8g / 용안 15g / 향부자 7g / 홍화 10g / 치자 5g /
박하잎 5g / 시호 5g / 국화 5g / 대추 10g / 소주 1000㎖ / 설탕 150g / 벌꿀 80g
⊙ 담그는 법
홍화와 국화는 그대로 사용하고 다른 생약은 잘 게 썰어 용기에 넣고 25도 짜리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술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10일 후에 마개를 열고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낸다.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벌꿀을 넣어 잘 저어 녹인다.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이 지나면 마개를 열어 윗부분의 맑은 술만 따라내고 남아있는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내어 앞의 술과 합친다.
독특한 향기와 맛을 지닌 흑갈색의 약술이 완성된다.
▣ 음용법
1회 20㎖, 1일 2~3회, 식전 또는 식사 사이에 마신다.
노후 보양,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구워 주며, 신체의 통증을 다스리고 건망증을 없앤다.
▣ 재료의 약성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노화 예방을 위한 명주(名酒)이다.
인삼, 백출, 진피, 생강은 위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당귀, 천궁, 작약, 오미자는 혈행(血行)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복령은 보양과 이수(利水)에 효과적이고, 우슬은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한다.
▣ 만드는 법
⊙ 재료
인삼 10g / 백출 10g / 우슬 10g / 복령 10g /오미자 5g / 천궁 10g / 당귀 10g / 작약 10g
맥문동 10g / 진피 5g / 생강 5g / 소주 1000㎖ / 설탕 100g / 벌꿀 100g
⊙ 담그는 법
오미자는 그대로 사용하고 다른 생약은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25도 짜리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술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 내고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벌꿀을 넣고 잘 저어 녹인다.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이 지나면 마개를 열어 윗부분의 맑은 술을 따라 내고 나머지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낸 다음 앞의 술과 합친다.
독특한 감칠맛이 나는 흑갈색의 약술이 완성된다.
▣ 음용법
1회 20㎖, 1일 3회, 식전이나 식사 사이에 마신다.
진정(鎭靜) 작용을 하고 불면증을 치료하며 초조감, 짜증 불안 신경증, 혈색 불량에 좋다.
▣ 재료의 약성
한방약인 귀비탕(歸脾湯)을 가감(加減)하여 담근 약술이다. 신경을 진정시켜 잠이 들게 하는 작용을 한다. 신경이 날카롭고 초조감, 짜증으로 마음이 안정되지 옷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자주 피로하고 무력감, 식욕 부진 증상이 있으며 깊이 잠들지 못하고 꿈을 많이 꾸는 사람의 진정제로 사용하면 매우 좋다.
산조인은 정상 상태는 물론 커피가 야기한 흥분상태에서도 진정, 최면 효과가 있다. 경기를 안정시키고 진통 및 체온을 내리고 혈압을 낮춘다. 산조인 과실이나 산조인즙은 혈지방의 상승을 막는다.
▣ 만드는 법
⊙ 재료
인삼 10g / 백출 10g / 복령 20g / 용안육 20g / 산조인 20g / 원지 10g / 대추 10g /
소주 1000㎖ / 설탕 100g / 과당 50g
⊙ 담그는 법
산조인은 볶아 잘게 부수고 다른 약재는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술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 내고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넣어 잘 저어 녹여준다.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 후에 마개를 열어 윗부분의 맑은 술만 따라 내고 나머지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낸 다음 앞의 술과 합친다.
달콤하고 감칠맛 나는 흑갈색의 약술이 완성된다.
▣ 음용법
1회 20㎖, 1일 3회, 아침 저녁의 식전과 취침 전에 마신다.
※ 주의
산조인은 항혈압 작용, 자궁 흥분 작용이 있으므로 임신중인 여성이 먹어서는 안된다.
성기능 감퇴, 노인과 허약자의 발기 부전, 조루에 효과적이다.
▣ 재료의 약성
중국의 수(隋), 당(唐)에서 원(元) 나라에 걸쳐 대단히 유행했던 강정약이다. 특히 음위(陰威; 발기 부전) 전용의 약술로 쓰여 왔다.
약효가 아주 좋아 오랫동안 복용하면 발기 부전이 반드시 치료된다고 한다. 노인과 허약자의 발기 부전에 자주 이용된다.
파극천은 음양곽과 같은 작용을 하여 신양허(腎陽虛)로 인한 발기 부전과 요통에 좋은 효과가 있다.
육종용은 강장 강정(强奬强精)을 목적으로 하는 처방에 쓰이는 대표적인 보정제(補精劑)이다. 발기 부전, 허리와 다리의 냉통등에 효과적이고, 성기능을 충실하게 하는 비약(秘藥)으로 손꼽힌다.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 만드는 법
⊙ 재료
인삼 20g / 파극천(巴戟天) 15g / 육종용 30g / 구기자 20g / 파호지(破胡紙) 15g /
소주 1000㎖ / 설탕 150g / 벌꿀 50g
⊙ 담그는 법
구기자와 파호지는 그대로 사용하고 다른 약제는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술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 내고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벌꿀을 넣은 다음 잘 섞어 녹인다.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약 1 개월 후에 마개를 열어 윗부분의 맑은 술만 따라 내고 나머지 건더기는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낸 다음 앞의 술과 합친다.
독특한 향기와 부드러운 맛을 지닌 약술이 완성된다.
▣ 음용법
1회 20㎖, 1일 2~3회, 식전 또는 식사 사이, 공복에 마신다.
※ 주의
파고지는 약성이 매우 따뜻하기 때문에 원기가 좋고 몸이 뜨거운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노후 쇠약을 치료하고 강장, 강정 작용을 하며,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 재료의 약성
중년 이후의 체력 저하, 정력 감퇴, 만성 피로, 식욕 부진, 기력 쇠퇴 등의 증상을 가진 사람에게 사용하면 강장 회춘의 효과를 발휘한다.
인삼은 위장 기능의 쇠약을 치료하고 하수오는 노화를 억제한다. 지황과 맥문동은 몸을 자양 강장 체질로 이끌어 주고 복령은 보익(補益) 과 이수(利水) 효과가 있다.
이러한 약재들이 종합적으로 노화를 막고 체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을 발휘한다.
▣ 만드는 법
⊙ 재료
인삼 20g / 지황 30g / 하수오 30g / 맥문동 20g / 복령 10g / 소주 1000㎖ / 설탕 150g /
과당 50g
⊙ 담그는 법
준비한 생약을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술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10일 후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내고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넣어 잘 저어 녹여준다.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 후에 마개를 열어 윗부분의 맑은 술만 따라내고 나머지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낸 후 앞의 술과 합친다.
득특한 감칠맛을 지닌 흑갈색의 약술이 완성된다.
▣ 음용법
1회 20㎖, 1일 2회, 식사 전이나 식사 사이에 마신다.
오가피의 강장, 강정 효과와 황정의 고혈압과 스테미너를 증진시켜 주는 상호 작용이 뛰어난 약술이다.
▣ 재료의 약성
예부터 생약 오가피로 강장주를 만들어 왔다. 오가피에는 강장, 강정 효과와 정력을 회복시켜 주는 약성이 있다. 생약 황정은 고혈압과 스테미너 증진에 효능이 있다. 특이한 방향이 있는 생약 만형자는 강장 소염에 좋다.
오가피는 특히 하반신에 작용하여 허리와 다리의 나른함과 통증, 다리에 힘을 줄 수 없는 증상, 가벼운 수종(水腫)에 효과적이다. 간장, 신장을 보호하고, 늑골(肋骨)을 강하게 하는 작용도 있다.
만형자는 해열 진통 작용을 한다. 만형자에 들어 있는 정유성분은 진정, 진통, 소염작용을 하여 두통과 중이염 등에 유효하다.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시력장애를 완화한다. n
▣ 만드는 법
⊙ 재료
오가피 30g / 황정 40g / 만형자 30g / 소주 1800㎖ / 벌꿀 200g
⊙ 담그는 법
황정은 깨끗이 씻어 추말을 낸다.
오가피는 씻어 잘게 썰고 만형자는 벌레 먹지 않은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말린다.
준비된 생약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0일 후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내고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벌꿀을 넣어서 잘 흔들어 녹여준다.
여기에 생약의 1/5을 다시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 후에 마개를 열어 나머지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에 걸러낸다.
▣ 음용법
1회 20~30㎖, 1일 1~2회 마신다.
우슬과 연육, 향부자의 세 가지 생약의 상호 작용으로 여성의 건강에 더 없이 이로운 약술이다.
▣ 재료의 약성
우슬(牛膝)은 이뇨, 중풍, 강정, 관절염, 근육통 등에 효능이 있으며 연육(連肉)은 자양 강장, 건위 정장에 좋다. 향부자(香附子)는 진통, 두통, 월경 불순 등의 특효약으로 쓰인다. 이 세가지의 생약으로 여성의 건강과 보건을 위한 약술을 만들 수 있다.
우슬은 자궁을 흥분시키고 수축을 강하게 한다. 상반신의 피를 아래쪽으로 유인하고 요퇴부의 동통(疼痛)을 줄인다. 노인의 보약으로 효과적이며, 쇠약해지는 정력을 되살리고 하반신의 기능을 강화하여 노인성 무력증을 치료한다.
향부자의 뿌리 끝에 달린 덩이뿌리는 정유(精油)와 지방유를 함유하며, 한방에서는 두통, 복통 및 월경불순에 사용하고 민간에서 폐결핵의 진핵제로도 사용한다
▣ 만드는 법
⊙ 재료
향부자 30g / 연육 40g / 우슬 30g / 소주 1800㎖ / 벌꿀 200g
⊙ 담그는 법
다향부자는 다갈색의 뿌리와 줄기를 깨끗이 씻어 말려 적당한 크기로 썬다.
연육은 흑갈색을 띠며 딱딱한 껍질 속의 알맹이가 엷은 황갈색으로 약간 무거운 듯한 것이 품질이 좋다. 껍질을 벗기고 잘게 빻아 사용하는데 이때 씨 속에 들어 있는 녹색의 유아도 함께 사용한다.
우슬은 굵고 황갈색이면서 연한 것을 골라 살짝 씻어 물기를 뺀다.
준비된 생약을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2 개월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는 천으로 걸러내고 술은 다시 용기에 부어 꿀을 넣는다.
▣ 음용법
일1회 20㎖, 1일 1회 마신다.
원지, 오미자, 대추의 약 성분이 어울려 허약 체질, 과로, 노화 방지, 식욕 증진에 특히 효과를 보인다
▣ 재료의 약성
원지(遠志)는 신경 안정과 진정, 빈혈, 불면에 좋고, 오미자는 강정, 강장, 진해, 자양제로 좋으며 대추는 완화 작용이 있어 진통에 효능이 있다.
윈지, 오미자, 대추의 약 성분이 서로 상호 작용하여 허약한 사람,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 노화 방지, 식욕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진정의 효과도 있으므로 가정의 상비주로 준비를 해 둘 만 하다.
▣ 만드는 법
⊙ 재료
원지 30g / 오미자 30g / 대추 40g / 소주 1800㎖ / 벌꿀 200g
⊙ 담그는 법
원지는 잘 씻어 물기를 빼고 잘게 썰어 둔다.
대추는 살짝 헹구어 씨와 함께 빻아두고 오미자는 씻어 물기를 없앤다.
준비한 재료를 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 다음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약 2개월 동안 보관한다.
포도주빛의 약술이 완성된다.
▣ 음용법
1회 20~30㎖, 1일 1회 마신다.
월경이 불순하고 혈색이 좋지 못한데, 거친 피부, 손발 저림, 산후 조리에 요긴하게 쓰인다.
▣ 재료의 약성
병으로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정체된 증상과 그에 따라 생기는 증상을 개선시킨다. 혈액 정체 때문에 생기는 월경 주기의 연장, 월경량의 감소, 무월경 생리통 등에 효과가 있다.
익모초를 육모초라고도 브르는데, 포기 전체를 말려서 산후의 지혈과 복통에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이 풀의 농축액을 익모초고(益母草膏)라고 하는데, 혈압강하, 이뇨, 진정, 진통 작용이 있다고 한다.
당귀는 성질이 따뜻하고 심장을 보하며 허한 것을 도와주며 나쁜피를 몰아내는 정혈작용이 있다. 當歸란 뜻은 당연히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즉 인체의 기혈작용이 혼란할 때 복용하면 혈을 제자리로 돌아가게 하는 작용이 있다
▣ 만드는 법
⊙ 재료
익모초 20g / 당귀 20g / 천궁 20g / 작약 20g / 소주 1000㎖ / 설탕 100g / 벌꿀 100g
⊙ 담그는 법
준비한 생약을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25도 짜리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술을 가볍게 흔들어 준다.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건더기를 천으로 걸러내고 술은 용기에 다시 붓고 설탕을 넣어 녹인다. 다시 꿀을 넣은 다음 잘 섞어 준다.
여기에 생약 건더기 1/5을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1 개월 후에 마개를 열어 나머지 건더기를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낸다.
비교적 자극이 적고 진한 맛의 흑갈색 약술이 완성된다.
▣ 음용법
1회 20㎖, 1일 2회, 식사 사이에 마신다.
※ 주의
부정 성기 출혈 등 생리 이외의 출혈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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