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문복산

일시 : 2009년 03월 24일 화요일  맑음

코스 : 삼계리 - 가슬갑사터 - 전망대 - 문복산 - 964봉 - 894.8봉- 산내 불고기 단지

누구랑 : 나홀로

 

들머리는청도군 운문면 삼계리에 있는 ‘삼계리1교’ 와 ‘삼계리2교’ 사이에 있는 별장가든 옆 포장길을 따라 40~50m 가면 ‘삼계리노인회관’에서 우측 포장길을 버리고 전방에 n016 중계탑을 지나면 ‘문복산 등산로 안내문’ 이 있다.

 

 

안내문 뒤로 산길이 열려있는데 이 길로 조금 가면 곧 좌측으로 오르는 길(이 길로 오르면 곧 묘지가 있으며 이후 길 없음)을 무시하고 직진하면 이내 우측에 <길없음> 木안내판을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오르는 산길이 있다.

 

 

 

계살피 계곡을 따라 올라오면 들머리에서 45분정도 걸린다.

 

 전망대에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서 4분여 동안 숲길을 뚫고 나가면 문복산 정상이다.

 저뒤로 고헌산이 보인다...

정상에서 우측으로 2분여를 가면 헬기장 10m 앞에 돌무더기가 있는 삼거리(능선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야 한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점차 완만한 능선이 계속 이어지면서 우측 갈림길, 좌측 갈림길을 무시하고 잡목이 있는 작은 암릉을 지나 좌측 갈림길을 무시하고 계속 직진하고 또다시 좌측 갈림길을 무시하고 직진하여 작은 암릉을 지나면 이내 작은 바위지대로 이루어진 962.8봉에 이른다

 

좌측으로 내려가다 완만한 숲길이 계속 이어지다가 슬그머니 올라서면 고사목 같은 나무들이 여럿 있는 삼각점이 놓인 공터, 즉 894.8봉이자 운문령 갈림길(우측)이자 낙동정맥으로 진입(직진)하는 지점이다 .

 

 

직진하여 내려가면 작은 언덕을 2곳 지나 언덕을 내려오면 Y자 갈림길  에서 낙동정맥 표시기가 많이 달린 좌측으로 내려서면 전망바위 직전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오래된 아스팔트길을 만나게 되고  우측으로 포장길 따라 가면 921번 지방도에 식당이 즐비한 ‘산내 불고기 단지’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