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피아골(산림청 100대 명산 산행 14-6차)

일시 : 2007년 11월 1일  목요일   맑음

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돼지령 - 피아골 삼거리 - 피아골 대피소 - 직전마을

누구랑: 산마루 산악회 회원님들과

 성삼재

부산에서 출발할때 비가 올것 같아 걱정을 하였는데 성삼재에 도착하니 하늘이 너무 맑아 한장 찍어본다.. 

 노고단 대피소 한창 수리중이라 어수선 합니다.

 노고단 정상 입니다. 몇년간 생태보전을 위해 통제를 하였지만 10:00 ~16:00 개방 합니다...

높이 1,507m.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신라시대에 화랑국선의 연무도장이 되는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으로 지리산의 남서부를 차지한다. 노고단이란 도교에서 온 말로, 우리말로는 ‘할미단’이며, ‘할미’는 국모신인 서술성모를 일컫는 말이다.   산정부에 가까운 1,100∼1,200m 높이에는 원추리꽃으로 덮인 광활한 고원이 펼쳐져서 부근이 좋은 피서지를 이루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서양사람들의 별장지가 되었다. 노고단의 경관은 지리산이 그렇듯이 기봉난산(奇峰亂山)의 경치보다 울창한 임상(林相)과 웅대한 산용의 경치가 훌륭하고, 정상부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피아골 삼거리에서 시작된 단풍은 피아골 대피소 부근이 절정이었다.. 산전체가 울긋불긋 물들은 단풍은 보면서  여기저기서 감탄사를 연발합니다...이번주 까지는 절정인것 같네요....8282가세요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