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로 블로그

아침 6시에 기상을 하니 공기도 너무 너무 상쾌하고 비가 내리지 않아 기분이 너무 좋았다. 현대 아산에서 준비한 아침식사를 먹고 7시반에 집합하여 만물상 코스으로 출발하였다. 버스는 온전리를 출발하여 온전천을 따라 10여분 가니 외편으로 거대한 관음폭포가 하늘에서 거대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일시 : 2007년 9월 15~16일 날씨 비 누구랑 : 산이 좋은 사람들 회원님과 나의 희망 코스 : 주차장-목란관-수림대-양지대-삼록수-금강문-옥류동-연주담-비봉폭포-은사류-구룡폭포- 상팔담 (왕복 약 8km 정도, 3시간 30분 소요) 10시 반경 관광 조장의 인솔로 버스에 올라 구룡연으로 향했다. 지나는길, 숲 사이..

짐꾼에게 콜라를 선물하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태백의 꿈에 나타났다던 몽필생화입니다. 70년초 가물어서 소나무가 죽은 후 지금은 조화소나무라고 합니다. 한 나무에서 똑같이 두 개로 뻗어 자란 600여 년된 '연리송 건축자재를 운반하는 짐꾼들 신선들이 사용했던 밥상바위 사람의 힘으로 산위 ..

건너편에 있는 거북바위 금방이라도 깍아져 무너질 듯한 기암괴석들의 형상들 -합장바위 세번 만지면 소원(관운.재운.건강운) 이루어 진다는 비래석 복숭아 나무 같다고하여 선도봉이라고 함 - 대한항공 광고에도 나왔죠 청춘남녀들의 변치말자고 징표로 자물쇠를 채우고 열쇠를 버린다는 사랑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