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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 막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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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또는 발바닥건염이라고도 한다. 종골의 부착부위에서 발바닥의 근막을 과다하게 사용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려서 발에 긴장을 가할 때 발생한다. 1) 과도한 운동 (마라톤, 등산, 조깅 등) 발바닥 뒤쪽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 통증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앉았다가 일어날 때 가장 심하다. 그 이유는 처음 몇 걸음 옮길 때에, 발바닥의 근막이 긴장되기 때문이다.
서 있지 않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주된 원인은 엄지발가락을 올린 상태에서 체중을 발바닥에 실을 때 발바닥 근막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휴식을 취하면 잠시 동안 통증이 경감된다. 걸으면 발 뒤꿈치 통증은 줄어들거나 없어지지만 이것은 일시적이다. 통증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고 오랜 휴식이나 장시간 걸은 후 다시 나타난다. 족저근막염이 발생하면 조깅, 등산, 에어로빅, 달리기 등 심한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운동과 이젠피트오소틱 을 착용함으로서 치유가 가능하다. 한 번에 25번씩 이상 4회.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에 시행한다. 만일 양쪽에 통증이 있을 경우 자세를 바꾸어서 번갈아 시행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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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이젠피트 오소틱
대부분의 족저근막염은 해소가 가능하다. 오소틱은 평발처럼 보행하는 것을 막아주고 족저 근막의 당기는 힘을 다른 쪽으로 분산시킨다.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소염제를 투여하고, 물리치료를 겸한다. ①, ②의 방버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사람은 수술을 받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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