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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거품장구채/소프워트, 갯방풍 본문

▒▒ 건강 이야기 ▒▒/토종약초

결명자, 거품장구채/소프워트, 갯방풍

청산거사 2007. 11. 10. 22:02
 
 
과명 콩과
학명 Cassia tora L.
일명 긴강남차
생약명 결명자
원산지 북아메리카
이용부위 잎, 열매
 
일년생으로 1m 내외의 잎은 마주 붙고 짝수인 깃모양 복옆으로 2~4쌍의 거꾸로 된 계란모양의 작은 잎이 달려 있다. 꽃은 6~8월에 황색 나비모양으로 피며 열매는 8~9월에 활같이 구부러진 15㎝ 내외의 긴 꼬투리를 맺는다. 종자는 마름모양으로 말굽같이 생겼으며 한 쪽은 뾰족하고 황갈이나 녹갈색으로 광택이 있고 길이는 4~7㎜, 폭은 2~3㎜이다.
잎에는 캠페린(Kaemferin), 종자에는 루부로후사린(rubrofusarin),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 오레익(oleic), 리노레익산(l-inoleic acid), 에모딘(emodin), 카로틴(carotin)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씨앗을 완하제로서 사용한다. 상습적인 변비에 사용하는 외에 위하수나 위궤양에는 이질풀이나 그밖의 소염제로 병용한다.
사람에 따라서 개인차가 현저하므로 차로 달여서 음료수로 1일 1회 이상 쾌변을 목표로 복용량을 결정한다. 눈이 어두울 때 밝게 하고 눈이 충혈되면서 아프고 눈물이 나는 데 좋다. 결명자 50g을 삼베 주머니에 넣고 꼭 동여맨 다음 물 1ℓ 넣고 끌인다. 다시 물 1ℓ에 설탕을 넣고 끓인 다음 마시면 눈이 어두울 때 밝게 하고 눈이 충혈되면서 아프고 눈물이 나는 데 좋다. 녹내장에는 결명자 씨 6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3~4회씩 4~5일 먹으며 그 물로 환부를 자주 씻는다.
약용으로는 청간, 명목, 이수, 완하에 효능이 있어서 간염, 간경화성복수, 결막염, 청맹, 고혈압, 습관성변비 등 치료에 주로 이용되고 있지만 하리, 저혈압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결명자에 있는 아글리콘은 장점막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항진시켜서 장내용물이 빨리 배설되게 하는 작용 등을 한다.
동맥경화증에는 결명자를 10~15g을 물에 끓여서 하루 2~3번 먹고 위궤양에는 오징어뼈(오적골)?결명자?감초를 5:3:1 비율로 섞어 가루내어 한 번에 8~12g씩 식후에 먹는다. 간염에는 결명자 씨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끓여 1일 2~3회씩 6일 정도 먹으며 위하수증에는 결명자 잎 또는 열매 5~6g을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위산과다증에는 결명자씨 6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3~4회씩 4~5일 먹고 맹장염에는 결명자를 검은 색이 날 때까지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좋다. 자꾸 마시면 중증이던 것이 수술도 하지 않고 며칠만에 가라앉는 경우도 있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면 상당히 메마른 땅이라도 비료를 주어서 재배할 수 있으나, 서북향의 음습한 곳은 피하고 중남부의 따뜻하고 햇빛이 잘 쪼이는 곳에 재배하는 것이 좋다. 한여름 일사량이 많고 너무 건조하면 수시로 관수해주어 건조를 막아야 한다.
지나치게 비옥하거나 질소질이 많은 땅이나 산성토질은 피하고 비옥토가 중정도이고 배수가 잘되는 식질양토, 양토, 사양토에 재배한다.
종묘상이나 약용식물원 등에서 구한다.
4월 상?중순경에 65㎝ 간격으로 파종할 고량을 만들고 원비를 시비한 다음, 뿌리기를 하고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요령을 밀식을 하지 않고 솎아 내기를 해서 포기 사이를 30~40㎝로 해준다. 6~7월에 걸쳐서 2회 정도 중경해주면 되고 병충해도 없다.
연작하면 콩의 괴사병증과 같은 병해가 발생하므로 2~3년간 다른 작물을 윤작한 후에 재배하여야 한다. 딱딱한 종자이므로 그대로 파종하면 출아시일이 오래 걸리고 균일하지 않으므로 하루 정도 물에 침종하였다가 10a당 1.5ℓ 정도의 종자를 전포장에 균일하게 파종하여야 한다.
가을에 1~2회 서리를 맞게 한 다음, 풀 전체를 뽑아내서 다발로 묶어 건조한다.
가마니나 포대에 넣어서 건조한 곳에다 보관한다.
석결명, 초결명, 망결명은 비슷하나, 전혀 다른 식물이다.
 

 
 
과명 석죽과
학명 Saponaria officinalis L.
일명 비누패랭이꽃
생약명 사포나리아 근
원산지 유럽
이용부위 꽃, 줄기, 잎, 뿌리
 
화단용의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와 잎에 사포닌 또는 사포나린을 함유하고 있어서 물에 담그면 그 즙액이 비누처럼 거품이 나와 거품장구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5~7㎝이며 털은 없다. 연록색의 대생으로 타원형 내지 피침형이며 3줄의 잎맥이 뚜렷하며 끝이 뾰족하고 광택이 있다.
줄기는 분지하여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서며 높이는 20~90㎝이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집산꽃차례를 이루고 엷은 빨간색 또는 흰색의 꽃이 피며 꽃자루는 짧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원통형으로 길이 2㎝, 지름 2.5㎝ 정도이며 꽃잎은 거꾸로 세운 달걀 모양이다.
꽃잎의 끝은 오목하고 밑은 긴 손톱 모양이며 그 위쪽에는 2개의 줄 모양인 비늘조각이 붙어 있다. 암술은 2개, 수술은 10개이다. 개량된 관상용 원예 종에는 겹꽃도 있고 빨간색 꽃도 있는데 이 꽃들은 아름다운 뿐 아니라, 향기롭기 때문에 실용을 겸한 관상용으로도 크게 환영받고 있다.
뿌리에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비누 대용으로 쓸 뿐 아니라, 말린 것을 Radix Saponariae라 하여 4%의 Saporu brinic acid가 함유되어 있어서 살균력이 있는 소독액이 된다고 하여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거나 매독과 피부병, 상처 등의 외용약(세척액)으로 썼다. 그러나 사포닌은 유독성 물질이므로 내복약으로는 쓰지 못한다. 말린 뿌리는 거담약이나 체질개선약으로 쓰인다.
2~3년 된 식물의 근경은 거담, 이뇨효과가 있고 간과 쓸개즙의 생산을 자극하지만 독성을 띠므로 내과적으로 사용할 때는 특별히 제조되어야 한다. 인도에서는 특수 처리를 거친 근경이 산모의 젖분비를 증가시키기 위해 섭취되어진다. 유럽에서는 줄기나 잎을 물에 넣고 30분 이상 끓이면 거품이 일면서 비누액이 되므로 이것을 걸러서 받은 액을 비누처럼 사용했다.
섬세한 고대의 직물인 태피스트리(tapestry : 벽걸이)의 세탁용으로 실을 손상시키지 않으므로 화학세제보다 자연세제인 소프워트를 사용한다. 태피스트리 전체를 세탁할 경우, 하루밤 잔디 위에 펴놓아서 밤이슬을 맞게 한 뒤 잎이나 뿌리를 삶은 용액에 담근다. 부분적인 세척을 없앨 경우에는 오염된 곳에 풀 솔로 용액을 칠한 후 마르면 브러쉬로 문지르면 더러움이 깨끗이 제거된다.
아랍권에서는 세탁의 세척제로 쓰이고 있으며 시리아에서는 모직(wool)을 세탁하기 위해 이 식물이 재배되고 있다. 스위스의 알프스지방에서는 털을 깎기 전의 양들을 이 소프워트의 비눗물로 깨끗이 씻는다. 또 꽃은 샐러드에 첨가되며 맥주를 제조할 때 거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생육 적응성이 좋아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며 양지에서는 무성하게 자란다.
비옥하고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잘 자라지만 본래 튼튼하므로 반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원예종묘상이나 아는 사람들을 통해서 포기나누기를 해오는 방법이 있다.
번식은 포기나누기, 실생, 눈꽂이 등으로 하며 파종은 봄 3~5월과 가을을 9월에 묘상에 뿌리거나 직파 해도 된다. 정식 간격은 포기 사이를 30~45㎝로 한다. 한 번 심어 놓으면 씨가 자연히 떨어져서 날 정도로 잘 번식한다.
포기나누기는 가을에 파내어 나누기만 하면 된다. 대개 옆으로 뻗어가며 퍼지는 성질이 있으므로 줄기를 3~4개씩 붙여 쪼개면 된다. 여름에 굳어진 줄기를 꺾꽂이로도 번식시킬 수 있으며 15㎝ 길이로 잘라 꽂으면 뿌리가 나온다.
캐낸 뿌리는 적절하게 끊어서 물에 씻고 바구니나 밭 등에 펴서 햇볕에 건조한다. 대체로 맑은 날에 일주일 정도면 건조한다.
뿌리, 줄기, 잎을 이용하므로 여름에는 잎을 베어서 건조시켜 보관해두고 이용할 수 있으며 뿌리를 수확할 때는 9~10월경 근 경을 파내어 씻어서 건조시킨다.
건조 후 종이봉지 등에 넣어서 곰팡이가 나지 않도록 한다.
재배종으로서 S. ocymoides나 S. caespitosa 등이 있다.
 

 
 
과명 미나리과
학명 Glehnia littoralis Fr. Schm.
일명 갯향미나리
생약명 해방풍
원산지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이용부위 잎, 뿌리, 열매, 씨
 
바닥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강한 바람에도 이길 수 있다고 하여 “바람을 막는다”라는 방풍으로 명명되었다.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는 5~20㎝ 정도 되며 굵은 황색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 있고 전체에 긴 백색털이 있다. 줄기는 낮고 매우 짧다.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지면을 따라 퍼지며 삼각형 또는 달걀모양 삼각형이다. 길이는 10~20㎝로 3개씩 1~2회 갈라진다. 작은 잎은 다시 3개로 갈라지며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고 길이 2~5㎝, 나비 1~3㎝이다.
잎은 두껍고 윤이 나며 거듭우상복엽이며 입자루가 길고 작은 잎은 결각과 톱니가 있으며 끝이 뭉뚝하다. 잎자루는 길고 잎은 깃꼴겹잎으로 삼각형이나 달걀 모양 삼각형이다. 꽃은 백색으로 7~8월에 피며 유배색으로 복산형꽃차례이고 줄기끝에 작은 꽃이 촘촘하게 핀다. 큰꽃자루는 10개 정도이고 작은 꽃자루는 많다. 총포 및 작은 총포는 줄 모양으로 꽃보다 짧다.
꽃받침잎, 꽃잎 및 수술은 각각 5개이며 씨방은 하위이다. 악치편은 난형이고 5개의 두꺼운 날개가 있으며 털이 있다. 열매는 7~8월에 맺히며 달걀 모양으로 길이 4㎜로 긴 털로 덮여 있으며 껍질은 코르크질이고 능선이 있다. 뿌리를 빈방풍이라 한다.
생약에는 Alkaloid와 풍부한 전분을 내포하며 다수의 정유의 존재가 예측되고 있다. 과실에서는 phellopterin, 지방유, petroselinic acid, plamitic acid 등이 들어 있고 β-sitosterol, bergapten, imperatorin, umbelliferone, 등의 coumarin은 물론이고 이외에도 psoralen, 8-geranyloxypsoralem, osthenol-7-0-gentiobioside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한다.
생약으로 쓰이는 해방풍은 뿌리를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발한?해열?진통약으로 쓴다. 땀을 내서 몸의 풍사를 제거하고 몸속의 습을 제거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감모로 인한 두통, 어지러움, 뒷목이 뻣뻣함, 몸이 저리는 증상, 골절이 매우 시리면서 아픈 경우, 사지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 파상풍 등에 한의학적으로 매우 다용하고 있는 약재 중 하나이다.
해소, 천식, 거담과 가래가 생기는 만성적인 결핵환자를 치료하는 약이다. 갈증, 만성적인 기관의 담증에서 경과가 오래되고 체질이 점차 쇠약해져서 해소, 반복발작, 호흡촉박, 맥허약 등의 증상인 경우에 사용하면 효과가 얻어진다. 옥죽(둥글레), 맥문동, 황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 만성기관지염의 예방에는 생체의 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여 기관의 울림을 진정시키고 담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둔다.
폐결핵 우양 치료시에는 해방풍과 패모, 반하, 맥문동, 백합을 배합하고 다시 항결핵약을 합쳐 사용하면 치료를 돕는 작용을 한다. 폐와 기관의 담종이나 각종 열성병후에는 왕왕 권태감, 목이 마른 증상, 식용부진 등의 증상이 남는데 해방풍에 백합, 산약, 연자를 배합 사용하면 좋고 열탕하거나 또는 육류를 첨가하여 함께 탕해도 좋다. 해방풍은 위 가운데 위액이 잘 흐르도록 하는 작용을 가진다.
고열이 있고 위액이 손상되고 입이 마르면서 물을 많이 먹게 되고 대변이 굳게되는 증상일 경우에 해방풍과 석고 담죽엽, 천화분을 가미하여 사용한다. 또한 미열을 소퇴하는 작용이 있어 내장의 만성질환으로 유발되는 미열에 비교적 적당하다.
탕을 하거나 환 또는 가루로 하여 복용하도록 하는데 용량은 1일에 9~18g의 적당량으로 사용한다. 폐기종에는 갯방풍 열매 또는 뿌리 5~6g을 1회분으로 끓여서 1일 2~3회 10일 정도 먹는다. 복용중 황기를 금한다. 갯방풍 뿌리 또는 씨 4~6g을 기준으로 달여 하루 2~3회씩 3~4일 복용한다. 뇌일혈에는 갯방풍 뿌리 또는 씨 5~6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2~3회씩 3~4일 복용한다. 피부 가려움에 갯방풍 열매나 뿌리 6g을 1회분으로 달여 4~5회 복용한다.
체질이 뚱뚱하다거나 비만한 체질에도 많이 응용하고 있는데 해방풍은 곧 식이요법에도 사용된다. 구기자, 산약, 황기 백합과 함께 복방으로 하는 것은 일반 가정에서 널리 실행하며 지방이 적은 육류, 계란 등과 함께 탕으로 하여 복용한다. 금기로는 한의학적 질병의 원인 중 하나인 풍사로 인하지 않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가 잘 드는 곳이 좋으며 연작을 싫어하므로 4~5년에 한 번씩 돌려짓기를 할 필요가 없다. 염분기가 있어도 상관없으므로 간척지나 해안의 사구지 등을 활용하는 재배도 생각해볼 수 있다. 온난습윤한 기후를 좋아하며 내한성이 있는데 사질토를 즐기나 점질토라도 모래를 섞어 주면 잘 자란다. 따라서 해안사지가 아닌, 음습한 내륙에서도 생육가능하다.
발육하는 데는 보수력이 있고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가 이상적이다. 하지만 해변의 모래땅이나 사질토가 아닌, 점질토라도 모래를 섞어주면 잘 잘란다. 모래땅일 때는 유기질비료를 섞어서 보수력을 높여준다.
해안 가까이 있는 모래땅에서 스스로 자라는 포기와 씨앗을 캐어오는 것이 좋다.
씨앗으로 번식하는데 파종기는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 사이가 가장 알맞다. 본밭의 아랑너비는 60㎝로 줄을 만들고 밑거름을 주고 흙을 덮고 줄파기를 한다. 발아 후에는 2회 솎아내서 포기 사이를 15㎝로 한다. 채종 기름깻묵, 초목회 등을 두 번 덧거름으로 주고 중간 길이를 한다. 가물 때에는 물을 넣어주며 장마철에는 침수가 안되도록 하고 풀뽑기를 자주하며 개화기에는 꽃을 따준다. 1년 2회 정도 복합비료를 준다.
8~10월에 곤봉모양의 뿌리를 채취하여 지상 줄기와 잔뿌리는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외피를 가볍게 벗기고 물에 씻어서 햇볕에 건조시킨다. 쓰기에 앞서 잘게 써는데 때로는 썬 것을 불에 볶아서 쓰기도 한다.
통풍이 잘 되고 건조한 곳에 좀이나 곰팡이 생기지 않도록 포대, 종이봉지 등에 넣어서 보관한다.
비슷한 식물 기름나물이 있는데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졌고 줄기끝에 가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났으며 잎자루가 길고 갈라진 잎은 달걀모양 또는 긴타원형이며 거듭 깃모양으로 중렬했고 잎사귀는 윤기가 있다. 7~9월에 줄기끝과 가지끝에 흰꽃이 겹산형꽃차례로 피며 열매는 타원형이다. 어린잎은 구황식물로 식용한다. 그밖에 갯기름나물, 기름나물 등의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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