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2

 아침 6시에 기상을 하니 공기도 너무 너무 상쾌하고 비가 내리지 않아 기분이 너무 좋았다. 현대 아산에서 준비한 아침식사를 먹고  7시반에 집합하여 만물상 코스으로 출발하였다.

 

버스는 온전리를 출발하여 온전천을 따라 10여분 가니 외편으로  거대한 관음폭포가  하늘에서 거대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듯한 모습으로 차창 옆으로 지나가고 육화암을 지나 구불구불한 산허리를 돌아 만물상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주차장은 마치 북새통을 연상커 등반객이 너무 많았다. 

비를 맞으며  귀면암을 지나 30분정도 더 올라가니 사다리코스....정상에 도착할 무렵 안개가 뒤덮어 지척을 분간할수 없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아들과 함께 하산하면서 몇장 찍어본다.

 

 

 

 

 

 

 

 

 

 

 

 

 

 금강산 온천에서 이틀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옥류관에서 냉면 한그릇으로 점심을 먹고..... 

 

 

 

 정몽헌 회장 추모비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