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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건조 해결방법 본문
건조한 실내에서 너무 오래 지내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울 뿐아니라 피부 건조나 가려움증으로 고생할 염려가 있다. 중앙난방을 하는 아파트의 경우주택보다 건조가 더 심하므로 반드시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습기는 필수품. 늘 씻고 관리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생수병을꽂아 사용하는 제품을 구입한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 아로마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건조나 감기를예방할 수도 있다. 라벤더, 티트리, 샌들우드, 유칼리, 레몬 등의
오일은 저항력을 높여서 감기를쫓아준다. 코감기나 재채기가 심할 때는 유칼리나 페퍼민트가 효과적.
티트리나 유칼리는 살균 효과도있다
겨울철에는 여름철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25배까지 실내 오염도가 높다. 따라서하루 서너 번은 현관까지 활짝 열어 ‘강제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아무리오염된 바깥 공기라도 오래된 실내 공기보다는 낫다고 하니 자주 문을 열어 환기시킨다.
특히 햇살이 좋은아침 시간은 공기가 깨끗하고 따뜻하므로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난방기구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1시간에5분 정도씩은 환기를 시키는게 좋다.
젖은 빨래를 너는 것은 가장 손쉽고도 효과적인 건조 해결 방법. 특별히 건조한 밤시간에는 실내에 자연스럽게 수분을 공급하고
빨래도 잘 마르기 때문에 일석이조. 마지막 헹굴 때 따뜻한물을 이용해야
집안 공기가 차지지 않고 공기중으로 수분 증발도 빠르다.
실내 온도가 높으면 공기중의 수분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 온도가 낮을수록몸의 신진대사도 활발해지므로 습도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실내 온도는
너무 높지 않은 것이 좋다.갓난아기가 있지 않는 한(신생아가 있다면 22도 정도가 적당), 한겨울에도 18~20도
정도로 실내 온도를유지한다.
화장실은 항상 습기가 많아 오히려 걱정인 곳. 냄새가 나지 않도록 화장실을깨끗하게 청소한 후 문을 살짝 열어두는 것도 습도 유지에 좋은 방법이 된다.
화장실의 습기가 실내로들어와 실내 건조는 막고 화장실의 눅눅함은 덜 수 있어 일석이조
. 외출시에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 놓고나가는 습관을 들인다.
사실 실내에 물만 받아놔도 도움이 된다. 어항은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교육적인효과도 얻을 수 있어 많이 추천하는 방법이다. 전자파를 제거하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있는숯은 집안 구석구석에 많이 놓아두는
아이템. 숯을 물에 푹 적셔두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숯의 원래 기능에가습 기능이
첨가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다 싶을 때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즉각적인 가습 효과를 볼수 있다. 공기 중이나 커튼 등에 뿌리는데, 필요에 맞게 아로마 오일을 한두 방울 타서 뿌리면 여러
가지효과를 얻을 수 있고, 세균 탈취제를 섞어서 뿌리면 세균 및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단, 너무 많은 양을한번에 뿌리면 바닥에 물기가 남아 오히려 세균이 들러
붙을 수 있으므로 양 조절에 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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