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잎차

	아침에 머리를 맑게 해주는  매화꽃잎 차
	홍매화   백매화      *홍매 꽃잎차*     *몸에 좋은 꽃잎차 즐기기* 입안 가득 꽃향기   5월 만발한 꽃을 향기와 눈으로 즐기는 동시에 입안에서 느껴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매화차※   매화는 추운 겨울 언 눈을 헤치고 남쪽으로부터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꽃입니다. 겨울의 추위를 견디어내고 봄의 싱그러운 햇살을 듬뿍 받은 봄의 전령사인 매화를  찬바람이 부는 가을에 차로 마실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 뛰지 않으세요? 매화차는 향도 향이지만 마시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차로 좋을 뿐만 아니라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도와주며 기미·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매화의 열매인 매실이 가지고 있는 해독, 해열, 이뇨 등의 다양한 효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차의 향과 맛은 매실을 떠올리시면 쉽게 그 맛과 향을 상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매화차는 봄에는 나무에서 꽃을 따다 그대로 찻잔에 띄워 마셔도 좋겠고, 꿀에 꽃을 재웠다 따듯한 물에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오랜 보관을 위해서는 증기나 뜨거운 물에 살짝 찐 다음 말렸다 90℃ 이상의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되고,  녹차에 매화를 넣어 은은한 매화 향이 녹차에 배이도록 해서 차를 우려 마셔도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매실을 이용해서 만든 매실청이나 매실잼을 차로 타신 후  매화 한 송이를 띄워 마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랍니다. 1. 머그컵(커피잔)을 따듯한 물로 데웁니다. 2. 컵의 물을 따라 버리고 매화 5~6송이(1인분)를 담습니다. 3. 90℃ 정도의 뜨거운 물을 붓고 2~3분 정도 뚜껑을 덮고 차를 우립니다. -->뚜껑을 덮어 차의 향이 날아가지 않게 하세요. 4. 2~3회 따듯한 물을 부어 드셔도 됩니다.   *매화 꽃잎차 향기의 매력*   #.맑고 깨끗한 매화향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매화향은 정신이 아늑해 지며,지친 심신을 평온하게 해 줍니다. #.마음이 고요하면 매화향이 더욱 살아나고 아름다워 집니다. #.찻물에 꽃 한송이 띄워 음미합니다. (맑은물,녹차,홍차,보이차,마가목차,뽕잎차등) #.찻물 온도가 약70~80도 될때 매화향이 더욱 살아납니다.   수정금 연주 *이음악은 수정금을 연주한다.*  연주가는 수정을 타악의 형식으로 마치 실로폰을 두드리듯 연주를 하는데,  수정안에 잠들어 있는 맑은 힘을 흔들어 깨운다. 눈내리는 소리를 듣는다<청설>, 맑은 바람이 숲으로 들어간다<청풍입림> 등 서정적이고 선적인 제목을 한 곡으로 이루어 져있는데, 한없이 맑은 수정소리와 함께 우리의 영혼이 안식을 찾게 한다.   * 이른 아침에 일어나 매화 꽃잎차 한잔에 청아한 수정금 연주 들어면 맑은 힘을 깨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