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로 블로그
숙변제거의 필요성 본문
식이섬유로 숙변을
제거하십시오
식이섬유로 장을 깨끗이 청소(장청소)하십시오
인생의 쾌락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먹는 즐거움 못지 않는 것이 배설의
즐거움 입니다. 건강은 쾌변에서부터 시작되며 시원한 배설은 건강의 척도입니다.
장이 튼튼해야 영양성분을 고루 소화, 흡수시키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쾌변 및 신체 밸런스를 구축합니다. 장이 편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정신이 맑아지고,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아침부터 장이 상쾌하면 하루가 상쾌하다는 것도
그만큼 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
장에 이상이
있는사람의 증상
|
아마도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장 질환은 변비일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식이섬유를 적게 섭취하였을 때 변비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은 변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배변이 힘들어지며 화장실 가는 횟수도 줄어들 게 됩니다. 변비에 걸린다는 것은 독성 폐기물의 배설이 느려져서 몸 속에 들어 있는 대변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겨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배설이 안되고 장 속에 독성 폐기물이 들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단백질은 썩게 되고, 지방도 부패하며, 탄수화물이 발효됩니다. 장 속에 썩은 음식이 오래 들어 있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 또한 높아집니다.
음식물이 장에서 흡수되어 “피가 되고 살이
된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 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불구불 긴창자에 끼여 있는 노폐물, 오래된 변은 아무리 좋은 음식과 보약이라도 소용이
없게 만듭니다.
배변을 보는 동안에도, 딱딱해진 변 때문에 결장근육과 대장 아래 부분, 직장, 항문의 내층은 긴장되어집니다. 긴장하게 되면 치질, 정맥 이상확장, 열공성 탈장이 생기며, 그 외에 기계적인 요인에 의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의 배변 활동이 정지하게 되면 독성을 지닌 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가스들이 배출되지 못하고 혈관 안으로
침투하면 기관과 관절에 자극을 줍니다. 결국, 장기화되면 중독된 장 안에서 보다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변비는 그 자체로도
괴롭지만 대장에 변이 쌓여 있어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위장병 학자인 안소니 바슬러 박사는 동료들에게 " 장의 독혈증이 인체에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주된 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모든 의사들이 깨달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만성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장에서 발생한 유독가스가 혈액을 타고 뇌에까지 흘러 들어가 뇌기능을 어지럽히기 때문이라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또한, 종종
장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거나 막혀 있는 경우에 신체 하부의 통증, 목과 어깨 통증, 피부질환, 정신이 혼미함, 피곤함, 감기, 독감 등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변비가 심하면 대장벽이 얇아져 주머니처럼
보이는 대장게실, 장내세균의 이상증식으 로 인한 독성물질이 대장점막을 자극하여 생기는 대장과 관련된 질병의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숙변을 가지고 있는데 결장의 안쪽 벽이나 우묵하게 들어간 곳에 숙변의 보유는 독소의 흡수를 초래하여 간에 무리를
주고 피부와 세포에 손상을 초래합니다.
수년 동안 장벽 안에 숙변이 쌓여 있는 경우, 장의 아래부분의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결장에 건조하고 부패한 폐기물이 쌓이게 되면, 여러 가지 면에서 결장의 모양과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게실(장벽에 주머니가 형성되는 것)이 생겨나거나, 아니면 밑으로 쳐지게 됩니다. (탈출증이라 부르는 상태). 이와 같이 모양이 변하게 되면 대장의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게 되고, 그 결과 소화 기관과 소화샘에 심각한 자극을 주게 됩니다.
또한 숙변은 소장이나 대장의 구석 구석에 엉겨 붙어 찐득찐득하게 쌓여 장의 기능저하를 초래하게 됩니다. 숙변이 장에 가득 차면 복부에 가스가 생겨 아랫배가 나오고 체중이 늘 뿐만 아니라 요통이나 어깨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또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여드름,기미가 생기기 쉽고 여성의 경우 화장이 잘 받지 않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선 옆구리가 결리기도 하고 생리통이 심해지며 생리불순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장내에 더 많은 탓으로 일어나는 ‘이상발효’의 신호로 냄새가 독한 방귀도 자주 뀌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섭취한 음식물이 장내에
체류하는 시간은 보통 8∼24시간. 그러나 장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은 심지어 200시간까지 소요될 정도로 체류시간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장내 이상발효와 부패에 의해 페놀,인돌,아민,포름알데히드,암모니아 등 유해물질과 유해산소가 생성되고,이 독소는 혈액을 타고 여러 장기에
흘러들어가 각종 기능장애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참고> - 피부질환을
유발시킵니다. - 구취가
납니다. - 치질, 치핵
등 -
치열 상처가 미처 아물기도 전에 딱딱한 변이 다시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로 균이 들어가서 고름이 생기기도 하여서 치질 또는 치핵의 원인이 됩니다. - 만성두통이
생깁니다. -
뇌졸중 - 키가 크지
않습니다. ::
숙변이란? 대장에서
배설되기를 기다리는 정상적인 노폐물인 대변과는 달리 묵은 변인 숙변의 존재는 대장의 주름이나 비정상적인 포켓에 숨겨져 있는 끈적끈적 하고 오래된
변으로 존재하는데 변비 때문에 대장의 주름살 속에 끼어 있는 검은 숯모양의 대변 찌꺼기입니다. 즉 하수구에 미끈미끈 하면서 악취가 나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고 변비가 오래갈 경우 숙변의 양은 많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숙변은 주로
담즙산과 세균덩어리, 기생충, 음식부패물 등이 결합된 악성 노폐물로 암모니아, 인돌, 스카톨, 황화수소, 메탄 등을 생성해 뱃속에 가스가
부글부글 차게 만들고 방귀나 변으로 배설될 때 냄새를 지독하게 하는 원흉입니다. 사람의 몸 밖으로
배설되는 대변은 단순한 음식의 찌꺼기가 아니라 장 속에서 발생한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으므로 아주 농도가
높은 유독성 물질들이 섞여 있습니다. 숙변의 가장 나쁜
작용은 그 속에 포함된 유독성분이 대장점막의 혈류를 통해 흡수되어 혈액을 혼탁하게 하고 인체 각 부위를 순환하면서 피로, 무기력, 부종 등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배변의 고통
해소와 장내 숙변을 해결하십시오. |
옛말에 “장이
맑아야 머리도 맑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방고전 동의보감에서 ‘장청뇌청’이란 표현으로 대장 건강의 중요성을 지적한 말입니다. 그만큼 장
건강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돕는 버팀목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상쾌한 생활과 건강한 신체리듬을 위해서 변비를 해소하고 , 장벽의 주름사이에 끼여 있는 숙변과 노폐물을 제거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변비해소는
치핵이나 치열 등의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항문통, 골반주위 근육경련 등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내에 불필요한 숙변 및 독소를
제거하면 소화기관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습니다.
식이섬유 섭취에 의한 변비해소와 숙변제거로 세포로부터 노폐물을 배출하여 신체의 세포기능을 근본적으로 향상
시켜주면 이것만으로도 미용효과가 크고, 피부를 청결하고 깨끗하게 해 줍니다. 또한 체내의 독소를 배설시켜 각 세포들의 환경을 깨끗이 하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건강 이야기 ▒▒ >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를 부르는 엉터리건강상식 11가지 (0) | 2006.09.18 |
---|---|
입냄새 심할때 효과적인 처치법!! (0) | 2006.09.11 |
간 경화란 (0) | 2006.09.11 |
뭉친근육 얕보면 고질병 된다 (0) | 2006.09.11 |
운동도 요령있게 해야 보약 (0) | 2006.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