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로 블로그
생활의 지혜들 본문
1. 질긴 쇠고기를 부드럽게.
질긴 쇠고기로도 조금만 연구하면 연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고기를 요리하기 두 시간 전에 식초로 씻어 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된다. 또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고기를 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헝겊을 덮어 빈병으로 한참 두들겨서 사용해도 된다. 그러면 고기의 힘줄이 파괴되어 한결 부드러워진다.
2. 끓인 보리차는 빨리 식혀야.
보리차를 제대로 만들려면 우선 팔팔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물이 넘치지 않게 중간불 정도로 색깔이 날 때까지 끓인다. 약한 불로 천천히 졸이듯이 끓여서는 안된다. 보리속에 함유된 전분질이 녹아 맛이 좋지 않다.
식힐 때도 자연 그대 로 천천히 식히지 말고 큰 물통에 보리차 주전자를 넣어 급 랭시켜야 향기가 유지된다.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조금 넣어도 향이 진해진다.
3. 칼 불에 달궈 식빵 자르면 ..
부드러운 빵을 잘못 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 이럴때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워로 향하게 한 뒤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 진다.
4. 곰팡이가 핀 찬장은 ...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들지 않고 s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5. 찻잔의 물 때 감자껍질 ...
찻잔의 물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껍질 1∼2개분을 넣어서 하룻밤 두면 된다. 물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깨끗해진다.
6. 프라이팬에 볶을 때 기름 튀지않게
야채, 고기 프라이팬에 볶을 때 소금 넣으면 기름 튀지 않는다.
소금은 기름이 튀는 것을 막아준다.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 팬에 볶아 요리할 때 소금 한 줌을 프라이팬에 놓으면 절 대로 기름이 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요리를 할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요리할 때는 양념에 소금을 약간 적다싶게 넣어야 음식의 간이 맞는다
7. 오래 사용한 가구의 광택을 되살리려면 ...
오랫동안 사용한 가구는 광택이 없어져 낡은 느낌이 들뿐 아니라 보기에도 좋지 않다. 마른 걸레로 닦아낸 후 귤 껍 질을 삶은 물로 닦아 낸다. 그러면 자연스런 광택이 되 살아난다.
8. 두부전은 두부를 소금물에 끓인 후 ...
두부전을 부칠 때는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구 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먼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부쳐 진다. 또 두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는다. 그러면 두부가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9. 샐러드에 생기는 수분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샐러드가 최고! 각종 과일과 야채를 섞어 만드는 셀러드 재료는 물기가 많은 것이 대부분이다.
샐러드를 만든후 조금만 있으면 물이 생겨 드레싱이 묽어지게 마련이다. 샐러드에 땅콩을 갈아넣으면, 땅콩이 과일의 수분을 흡수해 물기가 생기지 않고 고소한 맛이 신선한 과일과 어우러져 좋다.
또 과일은 얇게 썰어야 드레싱이 골고루 묻는다.
10. 단백한 라면 끓이기 ..
끓이기는 쉽지만 느끼한 맛이 흠인 사발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물을 넣을 때 티백(茶)을 함께 넣어드셔 보세요.
11. 시금치로 거칠어진 손을 ..
손 거칠때 시금치 삶은 물에 담그면 손이 부드러워 집니다. 시금치로 요리를 하고 남은 시금치 삶은 물에 손을 담그면 거칠어진 손에 좋습니다. 덛붙여 시금치 삶은 물에 손을 잠시 담근 후 핸드크림을 바르고 장갑을 낀 채로 자면 한결 부드러워지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2. 막힌 배수구 뚫는법...
세면대 막힐 때 소다, 식초 넣고 더운물 부으면 OK 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 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 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어 보자.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 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린다.
평소에도 열흘에 한 번 정 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배수구가 막히는 일이 거의 없다. 기름기가 제거돼 깔끔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13. 춘곤중을 이겨내는 스트레칭 방법 .
① 입은 크게 벌리면서 '아.에,이,오,우' 를 하고 턱은 내립니다.
② 깍지 낀 손을 목뒤에 대고 목을 젖힌 뒤 10초정도 손을 앞으로 당깁니다.
③ 손을 어깨 위에 올리고 마치 새가 날듯이 팔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④ 손가락을 엄지부터 약지까지 하나씩 접어가며 주먹을 쥐었다가 다시 약지부터 엄지까지 펴기를 반복해줍니다.
⑤ 양 어깨를 앞뒤로 자유롭게 3~5회 돌려 줍니다.
⑥ 의자에 앉아 왼족 다리를 오른쪽 무릎에 올려 놓고 발목을 돌립니다. 이를 30초 정도 한 다음 다리를 바꿔서 합니다.
⑦ 어깨 너비만큼 벌린 손을 책상위레 얹고 두 다리도 어깨 너비만큼 벌립니다. 그리고 등을 활 모양으로 굽힌 다음 머리는 가슴 쪽으로 떨어뜨리고 엉덩이를 책상 쪽으로 밀어넣으며 3~5초 동안 그대로 있습니다.
⑧ 어깨가 들리지 않게 어깨에 힘을 뺀 상태에서 방향을 바꾸어가며 '목 돌리기' 를 해줍니다.
14. 식 궁합 ...
* 닭고기 : 닭고기는 맛도 좋을뿐더러 영양도 많다는 건 아시죠?! 특히 비타민 A가 다른 육류에 비해 10배 정도 많아 과로로 눈이 침침해진 경우 좋은 피로회복제의 역할을 한답니다. 닭고기와 궁합이 잘맞는 것은 인삼이레요.... 닭과 인삼을 이용한 요리, 가족을 위해 준비해 보세요!!
* 치즈 : 치즈 를 먹을 땐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음식과 함께 드세요. 왜냐하면 치즈에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지만 비타민 C만 빠져있기 때문이지요. 또 치즈와 함께 먹으면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감자, 버섯, 토마토, 빵, 포도주 등이 있답니다.
* 소고기 : 소고기 를 요리할 때는 참기름을 넉넉하게 사용하세요. 필수지방산이 많은 참기름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끼는 것을 막아주거든요. 또 불고기나 주물럭을 할 땐 고기를 미리 참기름에 재워두었다가 사용하세요.
15. 짜투리 음식 활용법
[김빠진 콜라] 김빠진 콜라는 버리지 말고 돼지갈비찜이나 구이를 할 때 찬물 대신 사용하세요. 돼지갈비가 잠길 정도로 콜라를 부어놓으면 누린내도 사라지고 색도 정말 좋아집니다. 그리고 설탕을 조금 넣으면 콜라의 단맛까지 고기에 배어납니다.
[녹차 찌꺼기] 냄비에 생선 비린내가 배었을 땐 물을 붓고 녹차 찌꺼기를 넣어 10분 정도 끓인 다음 씻어내면 비린내가 말끔히 가십니다. 또 육류나 카레 냄새가 배었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된답니다.
[마른 오징어] 마른 오징어를 먹다보면 꼭 다리만 남게 됩니다. 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깝고... 이럴 땐 미지근한 물에 다리를 넣어 불린 다음 튀김을 만들어 보세요. 아주 맛있는 오징어 튀김이 된답니다.
[표고버섯 밑동] 표고버섯을 손질할 때 생기는 표고버섯 밑동을 버리지 마세요. 표고버섯 밑동도 훌륭한 국물내기 재료가 된답니다. 잘라 낸 밑동을 잘 말린 다음 분마기에 넣고 갈아 가루를 만들어 된장이나 찌개 국물에 넣어주면 국물맛이 구수하고 좋아진답니다.
16. 식초의 만능 활용법 ..
* 냉장고에 오래 두어 시들해진 오이 및 각종야채 냉장고에 오래 두어 시들해진 오이 및 각종야채들은 식초를 살살 뿌려주면 야채의 신선한 맛이 다시 살아납니다.
* 달걀지단 예쁘게 부치기 간단하면서도 생각만큼 모양이 잘 나오지 않는 달걀지단을 할때 식초를 조금 넣어 주면 지단이 찢어지지도 않고 얇고 평평하게 잘 펴집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 시금치를 데칠 때식초를 몇 방울 넣어 주면 색이 더 푸릇푸릇 선명해지고 비타민C의 파괴도 막을 수 있습니다.
* 껍질을 벗긴 감자의 색이 변할때 껍질을 벗긴 감자는 시간이 지나면 색이 검게 변하는데 이럴 때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가 놓으면 색이 변하는걸 방지 할 수 있습니다.
* 음식 간이 세어졌을 때 음식 간이 세어졌을 때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짠맛, 매운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햄을 데칠 때 넣어주면 향이 좋고 짠맛도 약해집니다.
* 생선요리 후 손에 묻은 비린내가 날때 생선요리 후 손에 묻은 비린내는 비누로 씻어도 소용이 없는데, 식초와 물을 1:2비율로 섞은 후 손을 씻으면 비린내가 사라지고 마늘,파,양파냄새도 없앨 수 있습니다.
17. 생크림 짤주머니 만들기 ..
빵이나 케익을 만들기 위해 생크림을 사용할때 짤 주머니가 없으시면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꺼운 설탕봉지 버리지 말고 생크림을 넣고 각이 진 곳 을 가위로자른 다음 이곳으로 생크림이 나오게 하면 좋습니다. 다른 비닐봉지보다 두껍기 때문에 모양이 잘 잡혀 생크림 짤주머니로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18. 김치를 시지 않게 하는 방법 ...
계란,조개 껍질을 이용하면 김치가 시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김치 속에 군데군데 계란을 넣습니다. 계란 대신 계란 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넣어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김치가 시었을 때 조개 껍질을 넣으면 김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조개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김치 속에 반나절 가량만 넣어 두면 됩니다.
19. 옷감의 각종 얼룩 빼는법 ...
(1) 간 장 · 소 스
묻은 지 얼마 안된 경우에는 물 또는 더운물로 꼭 짠 천이나 면봉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오래된 것도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잘 두드리면 대부분 지워진다. 흰옷에 엷게 색이 남았을 때에는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하고 그밖의 옷감에는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2) 차 · 음 료
커피와 홍차는 식초나 레몬조각을 묻힌 후 물을 뺀 수건으로 두드린다. 다음으로 중성세제를 묻힌 가제로 닦아내고 깨끗한 물로 세제를 제거한다. 드라이클리닝은 금물. 묻은 지 얼마 안 된 쥬스나 콜라는 물로 닦아내고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3) 우 유 · 달 걀
우유는 뜨거운 물이나 알콜을 사용하면 굳어 버리므로 세탁 가능한 것은 물세탁한다. 잘 지워지지 않으면 중성세제로 여러번 두드려 뺀다. 오래돼서 산화된 얼룩은 효소함유세제액을 잠시 묻혀두면 쉽게 닦아낼 수 있다. 달걀 얼룩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두드려 빼낸다.
(4) 기름기 있는 음식
마요네즈, 샐러드유, 버터 등은 묻은 즉시 티슈로 닦아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 마요네즈가 실크에 묻었을 때는 전문 세탁소에 맡기고 평상복이면 효소함유세제를 묻혀둔 뒤 물을 뺀 수건으로 두드려서 뺀다. 버터 샐러드유는 더운물에 묽게 탄 에탄올이나 일반세제를 적셔 빼낸다.
(5) 껌 · 아이스크림 초콜릿
껌이 묻은 부위에 랩으로 싼 얼음을 올려놓고 굳힌 뒤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떼낸다. 그래도 남아있을 경우에는 페이퍼 타월 위에 놓고 에탄올을 묻힌 면봉으로 두드려 떼낸다. 아이스크림은 암모니아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두드린 후 세제액을 묻힌 면봉이나 솔로 톡톡쳐서 제거한다.
(6) 화 장 품
립스틱이 엷게 묻었으면 휴지로 닦아내고 뚜렷하게 묻었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은 뒤 에탄올을 묻혀 두두리듯 지운다. 나들이 옷은 전문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 파운데이션은 달라 붙지 않으므로 충분히 솔로 털어낸 다음 중성세제액을 묻힌 가제로 두드린다. 남은 색소는 에탄올로 뽑아낸다.
(7) 카 레
가장 제거하기 어려운 얼룩으로 실크와 울은 물론이고 무명에도 한번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빼는 요령은 에탄올을 묻힌 가제로 두들린 다음 얼룩부분만 표백액에 담근다. 흰색은 염소계, 유색은 효소계 표백제를 사용한다.
(8) 피
피얼룩에는 과산화수수가 그만이다. 우선 물로 두드린 뒤, 과산화수소를 적신 가제로 다시 두드리듯 빼낸다.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환원형 표백제, 염소계 표백제 순으로 강도를 높여간다. 속옷에 묻었을 때는 효소함유세제에 담가둔다.
(9) 과 일
과일즙이 묻었을 때는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재빨리 닦아내는 것이 요령. 다음으로 과산화수소를 묻힌 가제로 닦아낸 후 다시 맹물을 적신 가제로 닦아낸다. 무명 블라우스나 어린이 블라우스에 묻은 얼룩은 옷감에 맞춰 표백한다.
(10) 땀
딸얼룩은 그때그때 처리해도 완벽하게 처리하기가 어렵다. 양복은 벗은 즉시 물 또는 세제액을 묻혀 꼭 짠 수건으로 잘 닦아낸다. 무명 삼베 등의 흰옷은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하되 값비싼 옷은 전문세탁소에 맡긴다. 맥 주 · 위 스 키 겉면에 수건을 대고 물기를 뺀 천으로 뒷면을 두드린 후 마른타월로 닦아낸다. 잘 제거되지 않을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11) 잉 크 · 먹 물
파랑과 검정잉크는 우선 얼룩부위에 초를 묻힌 뒤 물과 표백제를 2:1로 섞어 면봉으로 닦는다. 그런 다음 수건을 옷밑에 깔고 솔에 물을 묻혀 반복하여 두드린다. 표백제는 옷감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빨간잉크는 표백제 대신 에탄올이나 세제를 이용한다.
(12) 흙 탕 물
잘 말린 뒤 손톱으로 벗겨낸 다음 솔로 털어낸다. 울이나 면은 딱딱한 솔로, 실크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낸다. 나머지 얼룩은 밑에 천을 대고 울을 세제액을 묻히고 실크는 에탄올을 묻혀 두드린다.
(13) 인 주
옷감밑에 수건을 깔고 세제를 면봉 또는 솔에 묻혀 위에서 두드려 기름기를 내려보낸다. 색소가 남아있으면 에탄올을 묻혀 두드려 빼고 그래도 남아있으면 표백제로 표백한다.
(14) 볼 펜 · 매 직
옷감 뒷면에 수건을 깔고 가제에 에탄올을 소량 적셔 얼룩부위를 두드린다. 매직은 콜드크림이나 버터를 가제에 묻혀 닦아낸 뒤 세제로 지운다. 유성이 아니면 제광액으로 제거하고 옷감에 따른 표백제를 사용한다.
(15) 페 인 트
묻은 지 얼마 안된 수성페인트는 물로, 유성페인트는 시너를 이용해 지운다. 오래 된 유성페인트의 경우 시너로 얼룩을 충분히 부드럽게 하여 주걱으로 훑어낸 다음 드라이크리닝 한다. 수성페인트는 오래되면 고착성이 강하여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묻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
(16) 곰 팡 이
볕에 자 말린 뒤 곰팡이를 털어내고 물을 뺀 타월로 닦아낸다. 남은 얼룩은 면이나 흰색옷일 경우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고 비단이나 울일 경우 에탄올 또는 과산화수소를 묻혀 두드려 제거한다.
질긴 쇠고기로도 조금만 연구하면 연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고기를 요리하기 두 시간 전에 식초로 씻어 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된다. 또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고기를 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헝겊을 덮어 빈병으로 한참 두들겨서 사용해도 된다. 그러면 고기의 힘줄이 파괴되어 한결 부드러워진다.
2. 끓인 보리차는 빨리 식혀야.
보리차를 제대로 만들려면 우선 팔팔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물이 넘치지 않게 중간불 정도로 색깔이 날 때까지 끓인다. 약한 불로 천천히 졸이듯이 끓여서는 안된다. 보리속에 함유된 전분질이 녹아 맛이 좋지 않다.
식힐 때도 자연 그대 로 천천히 식히지 말고 큰 물통에 보리차 주전자를 넣어 급 랭시켜야 향기가 유지된다.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조금 넣어도 향이 진해진다.
3. 칼 불에 달궈 식빵 자르면 ..
부드러운 빵을 잘못 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 이럴때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워로 향하게 한 뒤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 진다.
4. 곰팡이가 핀 찬장은 ...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들지 않고 s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5. 찻잔의 물 때 감자껍질 ...
찻잔의 물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껍질 1∼2개분을 넣어서 하룻밤 두면 된다. 물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깨끗해진다.
6. 프라이팬에 볶을 때 기름 튀지않게
야채, 고기 프라이팬에 볶을 때 소금 넣으면 기름 튀지 않는다.
소금은 기름이 튀는 것을 막아준다.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 팬에 볶아 요리할 때 소금 한 줌을 프라이팬에 놓으면 절 대로 기름이 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요리를 할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요리할 때는 양념에 소금을 약간 적다싶게 넣어야 음식의 간이 맞는다
7. 오래 사용한 가구의 광택을 되살리려면 ...
오랫동안 사용한 가구는 광택이 없어져 낡은 느낌이 들뿐 아니라 보기에도 좋지 않다. 마른 걸레로 닦아낸 후 귤 껍 질을 삶은 물로 닦아 낸다. 그러면 자연스런 광택이 되 살아난다.
8. 두부전은 두부를 소금물에 끓인 후 ...
두부전을 부칠 때는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구 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먼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부쳐 진다. 또 두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는다. 그러면 두부가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9. 샐러드에 생기는 수분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샐러드가 최고! 각종 과일과 야채를 섞어 만드는 셀러드 재료는 물기가 많은 것이 대부분이다.
샐러드를 만든후 조금만 있으면 물이 생겨 드레싱이 묽어지게 마련이다. 샐러드에 땅콩을 갈아넣으면, 땅콩이 과일의 수분을 흡수해 물기가 생기지 않고 고소한 맛이 신선한 과일과 어우러져 좋다.
또 과일은 얇게 썰어야 드레싱이 골고루 묻는다.
10. 단백한 라면 끓이기 ..
끓이기는 쉽지만 느끼한 맛이 흠인 사발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물을 넣을 때 티백(茶)을 함께 넣어드셔 보세요.
11. 시금치로 거칠어진 손을 ..
손 거칠때 시금치 삶은 물에 담그면 손이 부드러워 집니다. 시금치로 요리를 하고 남은 시금치 삶은 물에 손을 담그면 거칠어진 손에 좋습니다. 덛붙여 시금치 삶은 물에 손을 잠시 담근 후 핸드크림을 바르고 장갑을 낀 채로 자면 한결 부드러워지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2. 막힌 배수구 뚫는법...
세면대 막힐 때 소다, 식초 넣고 더운물 부으면 OK 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 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 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어 보자.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 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린다.
평소에도 열흘에 한 번 정 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배수구가 막히는 일이 거의 없다. 기름기가 제거돼 깔끔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13. 춘곤중을 이겨내는 스트레칭 방법 .
① 입은 크게 벌리면서 '아.에,이,오,우' 를 하고 턱은 내립니다.
② 깍지 낀 손을 목뒤에 대고 목을 젖힌 뒤 10초정도 손을 앞으로 당깁니다.
③ 손을 어깨 위에 올리고 마치 새가 날듯이 팔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④ 손가락을 엄지부터 약지까지 하나씩 접어가며 주먹을 쥐었다가 다시 약지부터 엄지까지 펴기를 반복해줍니다.
⑤ 양 어깨를 앞뒤로 자유롭게 3~5회 돌려 줍니다.
⑥ 의자에 앉아 왼족 다리를 오른쪽 무릎에 올려 놓고 발목을 돌립니다. 이를 30초 정도 한 다음 다리를 바꿔서 합니다.
⑦ 어깨 너비만큼 벌린 손을 책상위레 얹고 두 다리도 어깨 너비만큼 벌립니다. 그리고 등을 활 모양으로 굽힌 다음 머리는 가슴 쪽으로 떨어뜨리고 엉덩이를 책상 쪽으로 밀어넣으며 3~5초 동안 그대로 있습니다.
⑧ 어깨가 들리지 않게 어깨에 힘을 뺀 상태에서 방향을 바꾸어가며 '목 돌리기' 를 해줍니다.
14. 식 궁합 ...
* 닭고기 : 닭고기는 맛도 좋을뿐더러 영양도 많다는 건 아시죠?! 특히 비타민 A가 다른 육류에 비해 10배 정도 많아 과로로 눈이 침침해진 경우 좋은 피로회복제의 역할을 한답니다. 닭고기와 궁합이 잘맞는 것은 인삼이레요.... 닭과 인삼을 이용한 요리, 가족을 위해 준비해 보세요!!
* 치즈 : 치즈 를 먹을 땐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음식과 함께 드세요. 왜냐하면 치즈에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지만 비타민 C만 빠져있기 때문이지요. 또 치즈와 함께 먹으면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감자, 버섯, 토마토, 빵, 포도주 등이 있답니다.
* 소고기 : 소고기 를 요리할 때는 참기름을 넉넉하게 사용하세요. 필수지방산이 많은 참기름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끼는 것을 막아주거든요. 또 불고기나 주물럭을 할 땐 고기를 미리 참기름에 재워두었다가 사용하세요.
15. 짜투리 음식 활용법
[김빠진 콜라] 김빠진 콜라는 버리지 말고 돼지갈비찜이나 구이를 할 때 찬물 대신 사용하세요. 돼지갈비가 잠길 정도로 콜라를 부어놓으면 누린내도 사라지고 색도 정말 좋아집니다. 그리고 설탕을 조금 넣으면 콜라의 단맛까지 고기에 배어납니다.
[녹차 찌꺼기] 냄비에 생선 비린내가 배었을 땐 물을 붓고 녹차 찌꺼기를 넣어 10분 정도 끓인 다음 씻어내면 비린내가 말끔히 가십니다. 또 육류나 카레 냄새가 배었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된답니다.
[마른 오징어] 마른 오징어를 먹다보면 꼭 다리만 남게 됩니다. 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깝고... 이럴 땐 미지근한 물에 다리를 넣어 불린 다음 튀김을 만들어 보세요. 아주 맛있는 오징어 튀김이 된답니다.
[표고버섯 밑동] 표고버섯을 손질할 때 생기는 표고버섯 밑동을 버리지 마세요. 표고버섯 밑동도 훌륭한 국물내기 재료가 된답니다. 잘라 낸 밑동을 잘 말린 다음 분마기에 넣고 갈아 가루를 만들어 된장이나 찌개 국물에 넣어주면 국물맛이 구수하고 좋아진답니다.
16. 식초의 만능 활용법 ..
* 냉장고에 오래 두어 시들해진 오이 및 각종야채 냉장고에 오래 두어 시들해진 오이 및 각종야채들은 식초를 살살 뿌려주면 야채의 신선한 맛이 다시 살아납니다.
* 달걀지단 예쁘게 부치기 간단하면서도 생각만큼 모양이 잘 나오지 않는 달걀지단을 할때 식초를 조금 넣어 주면 지단이 찢어지지도 않고 얇고 평평하게 잘 펴집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 시금치를 데칠 때식초를 몇 방울 넣어 주면 색이 더 푸릇푸릇 선명해지고 비타민C의 파괴도 막을 수 있습니다.
* 껍질을 벗긴 감자의 색이 변할때 껍질을 벗긴 감자는 시간이 지나면 색이 검게 변하는데 이럴 때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가 놓으면 색이 변하는걸 방지 할 수 있습니다.
* 음식 간이 세어졌을 때 음식 간이 세어졌을 때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짠맛, 매운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햄을 데칠 때 넣어주면 향이 좋고 짠맛도 약해집니다.
* 생선요리 후 손에 묻은 비린내가 날때 생선요리 후 손에 묻은 비린내는 비누로 씻어도 소용이 없는데, 식초와 물을 1:2비율로 섞은 후 손을 씻으면 비린내가 사라지고 마늘,파,양파냄새도 없앨 수 있습니다.
17. 생크림 짤주머니 만들기 ..
빵이나 케익을 만들기 위해 생크림을 사용할때 짤 주머니가 없으시면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꺼운 설탕봉지 버리지 말고 생크림을 넣고 각이 진 곳 을 가위로자른 다음 이곳으로 생크림이 나오게 하면 좋습니다. 다른 비닐봉지보다 두껍기 때문에 모양이 잘 잡혀 생크림 짤주머니로 사용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18. 김치를 시지 않게 하는 방법 ...
계란,조개 껍질을 이용하면 김치가 시는 것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김치 속에 군데군데 계란을 넣습니다. 계란 대신 계란 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넣어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김치가 시었을 때 조개 껍질을 넣으면 김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조개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김치 속에 반나절 가량만 넣어 두면 됩니다.
19. 옷감의 각종 얼룩 빼는법 ...
(1) 간 장 · 소 스
묻은 지 얼마 안된 경우에는 물 또는 더운물로 꼭 짠 천이나 면봉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오래된 것도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잘 두드리면 대부분 지워진다. 흰옷에 엷게 색이 남았을 때에는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하고 그밖의 옷감에는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2) 차 · 음 료
커피와 홍차는 식초나 레몬조각을 묻힌 후 물을 뺀 수건으로 두드린다. 다음으로 중성세제를 묻힌 가제로 닦아내고 깨끗한 물로 세제를 제거한다. 드라이클리닝은 금물. 묻은 지 얼마 안 된 쥬스나 콜라는 물로 닦아내고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3) 우 유 · 달 걀
우유는 뜨거운 물이나 알콜을 사용하면 굳어 버리므로 세탁 가능한 것은 물세탁한다. 잘 지워지지 않으면 중성세제로 여러번 두드려 뺀다. 오래돼서 산화된 얼룩은 효소함유세제액을 잠시 묻혀두면 쉽게 닦아낼 수 있다. 달걀 얼룩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두드려 빼낸다.
(4) 기름기 있는 음식
마요네즈, 샐러드유, 버터 등은 묻은 즉시 티슈로 닦아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 마요네즈가 실크에 묻었을 때는 전문 세탁소에 맡기고 평상복이면 효소함유세제를 묻혀둔 뒤 물을 뺀 수건으로 두드려서 뺀다. 버터 샐러드유는 더운물에 묽게 탄 에탄올이나 일반세제를 적셔 빼낸다.
(5) 껌 · 아이스크림 초콜릿
껌이 묻은 부위에 랩으로 싼 얼음을 올려놓고 굳힌 뒤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떼낸다. 그래도 남아있을 경우에는 페이퍼 타월 위에 놓고 에탄올을 묻힌 면봉으로 두드려 떼낸다. 아이스크림은 암모니아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두드린 후 세제액을 묻힌 면봉이나 솔로 톡톡쳐서 제거한다.
(6) 화 장 품
립스틱이 엷게 묻었으면 휴지로 닦아내고 뚜렷하게 묻었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은 뒤 에탄올을 묻혀 두두리듯 지운다. 나들이 옷은 전문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 파운데이션은 달라 붙지 않으므로 충분히 솔로 털어낸 다음 중성세제액을 묻힌 가제로 두드린다. 남은 색소는 에탄올로 뽑아낸다.
(7) 카 레
가장 제거하기 어려운 얼룩으로 실크와 울은 물론이고 무명에도 한번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빼는 요령은 에탄올을 묻힌 가제로 두들린 다음 얼룩부분만 표백액에 담근다. 흰색은 염소계, 유색은 효소계 표백제를 사용한다.
(8) 피
피얼룩에는 과산화수수가 그만이다. 우선 물로 두드린 뒤, 과산화수소를 적신 가제로 다시 두드리듯 빼낸다.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환원형 표백제, 염소계 표백제 순으로 강도를 높여간다. 속옷에 묻었을 때는 효소함유세제에 담가둔다.
(9) 과 일
과일즙이 묻었을 때는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재빨리 닦아내는 것이 요령. 다음으로 과산화수소를 묻힌 가제로 닦아낸 후 다시 맹물을 적신 가제로 닦아낸다. 무명 블라우스나 어린이 블라우스에 묻은 얼룩은 옷감에 맞춰 표백한다.
(10) 땀
딸얼룩은 그때그때 처리해도 완벽하게 처리하기가 어렵다. 양복은 벗은 즉시 물 또는 세제액을 묻혀 꼭 짠 수건으로 잘 닦아낸다. 무명 삼베 등의 흰옷은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하되 값비싼 옷은 전문세탁소에 맡긴다. 맥 주 · 위 스 키 겉면에 수건을 대고 물기를 뺀 천으로 뒷면을 두드린 후 마른타월로 닦아낸다. 잘 제거되지 않을 때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11) 잉 크 · 먹 물
파랑과 검정잉크는 우선 얼룩부위에 초를 묻힌 뒤 물과 표백제를 2:1로 섞어 면봉으로 닦는다. 그런 다음 수건을 옷밑에 깔고 솔에 물을 묻혀 반복하여 두드린다. 표백제는 옷감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빨간잉크는 표백제 대신 에탄올이나 세제를 이용한다.
(12) 흙 탕 물
잘 말린 뒤 손톱으로 벗겨낸 다음 솔로 털어낸다. 울이나 면은 딱딱한 솔로, 실크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낸다. 나머지 얼룩은 밑에 천을 대고 울을 세제액을 묻히고 실크는 에탄올을 묻혀 두드린다.
(13) 인 주
옷감밑에 수건을 깔고 세제를 면봉 또는 솔에 묻혀 위에서 두드려 기름기를 내려보낸다. 색소가 남아있으면 에탄올을 묻혀 두드려 빼고 그래도 남아있으면 표백제로 표백한다.
(14) 볼 펜 · 매 직
옷감 뒷면에 수건을 깔고 가제에 에탄올을 소량 적셔 얼룩부위를 두드린다. 매직은 콜드크림이나 버터를 가제에 묻혀 닦아낸 뒤 세제로 지운다. 유성이 아니면 제광액으로 제거하고 옷감에 따른 표백제를 사용한다.
(15) 페 인 트
묻은 지 얼마 안된 수성페인트는 물로, 유성페인트는 시너를 이용해 지운다. 오래 된 유성페인트의 경우 시너로 얼룩을 충분히 부드럽게 하여 주걱으로 훑어낸 다음 드라이크리닝 한다. 수성페인트는 오래되면 고착성이 강하여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묻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
(16) 곰 팡 이
볕에 자 말린 뒤 곰팡이를 털어내고 물을 뺀 타월로 닦아낸다. 남은 얼룩은 면이나 흰색옷일 경우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고 비단이나 울일 경우 에탄올 또는 과산화수소를 묻혀 두드려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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