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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수와 활용법 그리고 만드는 법 본문
이 물은 옹기그릇이나 유리그릇에 보관해야 그 약성이 유지되며 먼지나 잡티없이 보관하여 다시한번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지장수는 각종 독극물이나 독버섯등의 독초, 복어알을 먹고 죽어가는 이에게 한말 정도를 복용시키면 생명을 구할 수가 있다. 각종 공해물질, 스트레스등이 쌓여 오래 진행되면 돌연사, 만성피로증 후군, 암세포의 급속확산 등에 이르게 되는데 이런 증상을 예방하는데는 지장수 외에 듣는 약이 없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제조과정의 어려움, 부작용제거의 어려움등으로 인해 서민층으로의 확산이 어려웠다. 이 지장수를 가장 많이 활용하였던 조선왕실에서는 청나라사신들의 끈덕진 요구에도 그 제조비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한다. 이러한 지장수의 약성에 착안한 본 유한시스템 연구소에서는 전래의 제조비법에다
부작용을 제거하고 매번 황토를 구해야되는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이를 현대화, 과학화함으로써 온 국민에 폭넓은 보급을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체력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것으로 확신하고 전래되어 온 지장수의 효능과 약성보다 더욱 훌륭한 지장수를 마실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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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수 활용법
:+: 지장수 밥짓기 햅쌀일수록 유기농 제품 아니면 잔류농약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농도가 옅어진다하니 햅쌀 좋아하실 것은 아닌가봅니다. 그런데 방법이 있답니다. 지장수에 씻으세요. 첫 번 씻을 때는 재빨리 씻으셔야 되고 말라있던 쌀안으로 빠져나왔던 오염물질이 다시 들어갈수도 있으니 두 세번 씻은 후 지장수를 부어 밥을 지으세요.
:+: 지장수 김치 소금절이기에 지장수를 이용하면 된다. 배추나 무 재료가 시간이 지나도 물러 지지 않아 맛이 좋다. 무의 매운성질도 순하게 바꾸어준다. 아이들이 잘먹는 “지장수 깍두기”를 담가보자. 아이의 한입크기로 잘라서 지장수에 천일염을 뿌 려 간을 하고 물기를 짠 후 갖은양념에 버무린다. 새우젓이나 멸치젓대신 멸치 가루를 내어 버무려보자. 좀 순한 고춧가루를 이용하고 무가 맵지 않다면 굳이 설탕을 넣을 필요가 없다. 설탕대신 배나 사과를 갈아 넣자. 지장수가 무의 매운맛을 없애주기도 하니까. 최대한 조미료를 넣지 않고 담그시길... :+: 지장수 굴비 아이들은 생선을 대부분 좋아한다. 국산이라고 표기가 되어있어도 믿을수 없고 중국산이라고해도 믿을 수 없고 이 럴땐 지장수에 담궈보자. 처음엔 그냥 예전대로 구워드시고 다음엔 지장수에 5~10분간 담갔다가 요리해보시길, 드셔보시며 뭐가 다른지 다 아실겁니다. 뭐냐구요? “비린내가 없고, 살도 맛이 다릅니다. 깨끗한 맛, 윤기가 흐릅니다” :+: 지장수 보리차 지장수를 100℃로 5~10분동안 가열하여 불을끄고 보리차를 넣는다. 아침에 공복에 한잔 마시고 1일 3회정도 마신다. 보관은 반드시 유리병이나 옹기에 담는다. 플라스틱용기에 담가놓으면 분해력이 뛰어나 플라스틱 냄새가 날수 있다. 그리고 만들어놓은 지장수는 15일간 저장해도 성분에 변화가 없다. :+: 지장수로 과일/채소 씻기 껍질채 먹고싶으시다구요? 먹으며서도 왠지 찜찜하시다구요? 유기농이라고해도 믿을수가 있어야지요? 저는 지장수로 씻어요. 농약이나 산성 비를 맞아 오염됐을 과일, 채소들을 깨끗이 해준답니다. 정 찜찜하시면 채소는 지장수로 데쳐드세요. 그럼 100%! :+: 지장수 차 긇이기 고려때 최고상품으로 이름을 떨쳤던 뇌원차는 반드시 지장수로 끓였다한 다. 60℃~65℃로 식혀서 녹차를 마시자. 높은열에는 녹차의 좋은성분이 다 파괴되어버려 맹물마시는 것이 된다. :+: 지장수 된장국 끓이기 지장수와 된장국은 음식궁합 몰라도 왠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 니다. 지장수의 미네랄, 미생물들, 된장국의 효소들이 만났으니 강적이겠지요. 우리몸을 튼튼히 해주는 꾸준히 먹어야할 조상이 물려준 소중한 음식입니다. 참, 황토연구 많이 하신 분이 쓴 책에서 이 지장수 된장국은 다이어트도 된다고 합니다. :+: 농약제거 혹시 잔류농약이 남아있을지도 모를 재료들이라면 지장수에 담궜다가 씻은 후 사용하면 됩니다. |
1. 지장수 만드는 방법
2. 지장수는?....
1) 물
물은 지구 표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며 인체 역시 70~80%가 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수한 증류수는 수소와 산소의 화합물에 불과하지만, 자연수 즉 생수에는 수소와
산소 외에도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분...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물에는 화학식으로 나타낼
수 없는 생명력, 즉 정(精)과 기(氣)를 가지고 있으므로 살아있는 물을 마시는 것은 곧 자연의 생명력을 마시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 물의 기능
우리가 마신 물은 위, 장, 간장을
거쳐 심장, 혈액, 몸전체, 배설 등의 순서로 순환하면서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합니다.
·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한다.
·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신진대사작용을 원활히 해준다.
· 영양소를 용해시키며 이를 흡수,
운반해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세포에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 체내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체외로 배설시킨다.
· 혈액을 중성 내지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준다.
이처럼 물에는 순환, 동화, 배설, 체온의 조절을 수행하며 몸의 건강에 관여합니다. 단적으로 말하면
건강하다는 것은 물의 체내순환이 잘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3) 물
ㆍ 생수 : 맑은 생수는 무색 무취이며, 오랜 시간 두어도 침전물이 생기지 않아야 합니다.
원래는 이 생수를 끓이지 않고 그대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끓인다고 하여 유해물질이
제거되는 것이 아닙니다.
ㆍ 수도물 : 수도물 속의 소독용 염소성분 등이
인체에 해롭기 오염물질을 최소화 해 마시면 됩니다.
4)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
성인이 하루 필요 양은 2리터 정도입니다.
물론 신체적 조건과 하는 일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양이 틀립니다.
우리가 하루에 배설하는 물의 양은 총 2500g에 이르며 우리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는 물의 양은 약 500g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약
2000cc(2리터)는 생수로 보충해 주어야 인체에 70% 이상 물을 지닐 수 있습니다.
5) 지장수
무근수(無根水)라고도 한다. 누런 흙물을 말한다. 양지 바른 들판이나 깊은
산등성이의 땅속으로 60㎝ 이상 구덩이 밑의 흙을 파내어 물과 알맞은 비율로 섞어 여러 번 휘저은 뒤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엷은 담황색
물이 위에 뜨는데, 이 물을 지장수라고 한다. 물의 성질은 차고 달다.
3. 지장수의 기능
ㆍ 지장수로 밥을 지으면 농약의 독성을
줄인다.
ㆍ 음식 할 때 사용하는 물을 지장수로 사용하면 맛이 좋아지고, 음식물 속의 독성이
중화됩니다.
(라면을 먹고 속이 더부룩한 사람은 지장수로 라면을 끓여서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
ㆍ 농약 잔류가 있는 야채를 지장수로 씻어낸 후 다시 지장수로 끓여 야채를 데쳐서 먹으면
농약이나 첨가물이 녹아 버린다.(지장수속에는 음이온이 잠재되어 있어 농약이나
불순물을
분해시킨다.)
ㆍ 지장수로 차를 우려먹으면 그 맛과 향기 구수하고
깊어진다.
ㆍ 안질에 걸렸을 때 지장수로 씻어내면 효과가 좋습니다.
ㆍ 지장수로 세안을 하거나 목욕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집니다.
4. 옛 문헌에서 본
지장수
1) 동의보감
지장수는
성질이 차고 무독하며 중독되어 번민하는 것을 풀고 그 외의 모든 독을 푼다. 산중의 독한 버섯에 중독되면 반드시 죽고, 또 풍수의 버섯을 먹으면
웃음을 그치지 못하고 죽는데 오직 지장수를 마셔야만 낫고 다른 약은 구하지 못한다.
2)
본초강목
물고기, 고기, 과일, 야채, 약물, 여러 가지 버섯독을 모두 해독한다. 토사곽란과 더위병으로 죽게 된 것을
치료한다.
3) 본초비요
냉열적백의 설사 복부통증, 복부기생충의
증세를 치료한다.
4) 조선조의 왕실 건강비법
조선 태종때부터
비밀리에 내시부에 전수되어 왕실의 건강을 지켜온 특수 궁중의술 황토요법, 조선왕실에서는 청나라 사신들의 끈덕진 요구에도 그 제조비법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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