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하게 되면 오는 어깨통증

어깨가 아픈것을 주로 오십견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50대에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40대 뿐만 아니라 젊은 20~30대는 물론
10대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할때 바른자세로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어깨에 통증이 오는것은 주로 자세가 바르지 못해서
경추(목뼈)가 꺽이거나 틀어지게 된 원인에 있으며
이로 인해서 어깨부위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입니다.

몸 어느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혈액순환이
안된다는 것을 말해주거나 균이 침투해서 곪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여드름이 나고 곪게 되면 통증이 오게 됩니다.
이것은 왜 통증이 있는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여드름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혈액순환이 막혀있다는것은 일반인들은 쉽게
알지 못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순환이 안된다는 것을 알수있는
표시가 있습니다.

피부색이 다른부위에 비해서 검게 변했거나, 누렇거나,
붉은색이거나, 사마귀, 점, 주름, 쥐젓, 기미, 주근깨,
이상한 털, 흉터, 차갑고 시린것, 화끈거리는것등
이런것들이 혈액순환이 안된다는것을표시해주는
문자언어인 것입니다.
그 부위를 눌러보면 통증이 느껴질 것입니다.

옛부터 자세를 바로 해라하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많이 들었을 것 입니다.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척추는 틀어지게 되며 이로
인해서 신경이 눌리게되어 몸에 이상이 오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어깨 통증에서 벗어나려면 바른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뭉친 어혈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만병의 원인이 혈액순환장애라는것 또한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침, 사혈, 부항, 맛사지, 뜸, 반신욕, 혈액순환개선제,
운동, 목욕, 요가, 한약, 지압, 꽈샤등등 찾아보시면
주변에서 항상 들었던 방법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을 취해 혈액순환을
시켜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이 몸의 원리에 합당한 것인지를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고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일부 몇사람에게만 효과가 있다면
이것은 진리가 아님니다.

또한 남이 좋아졌다고 해도 그것은 그사람이 좋아진 것일뿐
자신에게는 해당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나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져야 하고 누구에게나 똑같은 결과가
나왔을때 이것을 진실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진리인 것입니다.

바른자세와 혈액순환이 잘 된다고 해도 더 중요한것은
너무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시간동안 컴퓨터를 하게 되면
자세가 아무리 좋다고 할지라도 척추가 돌아가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바른자세에서 마우스를 잡는 팔의
팔꿈치의 각도는 옳바르지 않습니다.
손보다 팔꿈치가 낮아야 하며,불편하지만 손이
심장위치보다 높아야만 합니다.

이것에 대한 내용은 카페 내용을 잘 읽어보시면 알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