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로 블로그
울릉도 가는길 본문
일시 2012년 04월 23일 월요일 맑음
포항으로 가는 버스안
버스에서 하차하여 여객터미널로 가고 있는 일행들
포항 터미널 앞에 세워진 독도 까지 258.3km 이번 여행 독도에 입항을 기원하면서 배에 승선한다....
승선권
우리가 울릉도 타고갈 썬플라워호 정원이 920명
좌석은 있지만 지루한시간을 보내기위해 깔판을 깔고 앉는다...
3시간을 갈려고 하니 너무 심심해 간단한 놀이로 지겨움을 달랜다...
울릉도 도동항에 입항하여 하선하는 모습들.... 인산인해다.....
울릉도 현지기사가 마중을 나와 있네,,,,
우리가 2박 3일 동안 먹고 잘 영일 모텔과 식당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오후일정으로.....
울릉도 택시
울릉도 관관버스 도로가 좁아 25인승
울릉도 시내버스 시간표
약수공원입구
도동항에서 300m 정도 산기슭 쪽으로 가다보면 약수공원에 다다릅니다.
벚꽃이 피어있는 계단을 올라서면 철분 함유량이 높아 붉은 색을 띠는 약수가 있는데 빈혈, 소화불량 및 제산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맛에서 쇳내가 나는데, 옛날 왜군과 싸우던 장군이 죽은 뒤 그 장군이 입고 있던 갑옷을 도동약수터 근처에 묻었기 때문에 그 갑옷이 삭아서 약수에 섞여 흘러내린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도동약수 공원입구에는 대마도는 본시 우리땅이라는 표시석이 눈길을 끕니다.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요금은 단체 6.500원
케이블카에서 내려본 사찰풍경
망향봉에서 본 도동전경
저녁먹고 간단하게 소주 한잔, 울릉도는 바다 수심이 깊어 고기는 잘 잡히지 않아 육지에서 공수하고....주로 소라 홍삼을 해녀들이 잡아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