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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쥐가 날 때 본문
산속에서 '쥐'를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름 아닌 근육경련 말이다.
특히 여름철이면 수분이나 전해질이 부족하고, 근육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쥐가 발생하는 빈도가 높다고 한다.
흔히 쥐는 산행초보자나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만 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모양이다.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쥐가 올 수도 있다.
가야할 길이 아직 먼데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걱정이다. 조난 등 위험한 상황으로 빠져들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선 널리 회자되고 있는 응급처치 요령을 살펴보자.
산행 중 쥐는 주로 종아리나 허벅지에 발생하는 게 대부분이다. 종아리나 허벅지 뒤쪽에 쥐가 났다면 편하게 퍼질러 앉아 발을 쭉 뻗고 발가락 다섯 개를 다 잡고 몸 쪽으로 지그시 당기기를 반복한다.
발가락을 최대한 몸 쪽으로 구부리며 당겨 근육을 풀어야 한다. 몸을 굽히기가 여의치 않다면 수건이나 옷가지로 발바닥을 걸어 당길 수도 있다. 급한 불을 껐으면 직접 근육 마사지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 파스 등 약품을 사용하면 더 좋다.
퍼질러 앉아 양발을 벌리고 몸을 구부려 다리찢는 자세'로 스트레칭을 반복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쥐가 난 부위에 뾰족한 침을 찔러 피를 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는 하나 2차 오염의 우려가 있어서 권하는 방법은 아니다. 쥐에 특효라며 아스피린을 씹어서 복용하기도 하는 데 일부 진통 완화는 되지만 직접적 효과는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고양이'를 데리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 산행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을 제대로 풀어야 한다. 또한 물과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산행시간을 평소보다 짧게 하는, 무리한 산행을 하지 않아야 쥐를 피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이면 수분이나 전해질이 부족하고, 근육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쥐가 발생하는 빈도가 높다고 한다.
흔히 쥐는 산행초보자나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만 온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모양이다.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쥐가 올 수도 있다.
가야할 길이 아직 먼데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걱정이다. 조난 등 위험한 상황으로 빠져들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우선 널리 회자되고 있는 응급처치 요령을 살펴보자.
산행 중 쥐는 주로 종아리나 허벅지에 발생하는 게 대부분이다. 종아리나 허벅지 뒤쪽에 쥐가 났다면 편하게 퍼질러 앉아 발을 쭉 뻗고 발가락 다섯 개를 다 잡고 몸 쪽으로 지그시 당기기를 반복한다.
발가락을 최대한 몸 쪽으로 구부리며 당겨 근육을 풀어야 한다. 몸을 굽히기가 여의치 않다면 수건이나 옷가지로 발바닥을 걸어 당길 수도 있다. 급한 불을 껐으면 직접 근육 마사지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 파스 등 약품을 사용하면 더 좋다.
퍼질러 앉아 양발을 벌리고 몸을 구부려 다리찢는 자세'로 스트레칭을 반복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쥐가 난 부위에 뾰족한 침을 찔러 피를 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는 하나 2차 오염의 우려가 있어서 권하는 방법은 아니다. 쥐에 특효라며 아스피린을 씹어서 복용하기도 하는 데 일부 진통 완화는 되지만 직접적 효과는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고양이'를 데리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 산행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을 제대로 풀어야 한다. 또한 물과 이온음료 등을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산행시간을 평소보다 짧게 하는, 무리한 산행을 하지 않아야 쥐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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