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밀레로 블로그

꾸준히 걷는 게 건강 지킴이 본문

▒▒ 건강 이야기 ▒▒/건강

꾸준히 걷는 게 건강 지킴이

청산거사 2007. 10. 30. 13:21

아침저녁으로 걷기를 하세요~~^^*

 

 1.걷는 속도의 운동은

 

      ▶ 느린 워킹〓 산보하듯 걷기

      아이쇼핑이나 산책할 때처럼 천천히 느긋하게 걷는 방법이다. 속도는 일분에 약 60m. 이 정도 속도의 워킹은 스트레스 해소나

      어떤 일을 생각할 때 적당하다.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잡고 천천히 걷는 것은  두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한다.

      ▶ 보통 워킹〓 분속(分速) 약 70m의 '경제 속도'

      평상시 물건을 사러 갈 때나 통근할 때 걷는 방법이다. 속도는 일분에 약 70~75m. 통근할 때나 외출할 때의 보행이므로  될 수 있는

      한 자신이 편한 방법으로 걷는다. 이 정도의 속도를 '경제 속도'라고 하는데 에너지 소비가 가장 적어 일상 생활에 적당하다.

 

      ▶ 빠른 워킹〓 분속(分速) 약 90m의 '건강 속도' 

      지각할 것 같을 때, 재빠르게 바람을 가르며  보통 때보다 조금 빨리 걷는 방법이다. 속도는 1분에 약 90m. '보통 워킹'보다 조금

      빠르고 강한 형태다. 보폭을 크게 한 전신운동이므로  건강 증진에 가장 적당한 보행법이다.

 

      ▶ 가장 빠른 워킹〓 분속(分速) 약 110m의 '빠른 걷기'

       다리를 크게 벌리고 팔을 크게 흔들며 가능한 빨리 걷는 방법이다.  스피드는 1분에 약 110m. 워킹의 한계 속도다.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고 운동 강도도 강하다.

      *주의사항

        힘들면 힘들수록 강도는 높다. 그러나    고령인 사람은 체력의 개인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을 객관적으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1분에 약 90m의 '빠른 워킹'을  체력적으로 가볍게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위의 보행법과 속도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된다.
        각각의 걷는 방법은 자신의 생활 양식이나 체력,  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맞춰서 적용하도록 한다. 


 2.걷기의 바른 자세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바른 자세부터 익히자.   등을 쭉 펴고, 턱을 가볍게 당기며, 배를 안으로 당긴다. 
    시선은 10~15m 앞을 향한다.  팔은 등을 펼 때 어깨가 위로 롤라간 상태에서  옆에 붙이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내린다.
    팔꿈치도 자연스러운 상태로 둔다.  손은 손 바닥에 계란 하나를 가볍게 쥔 느낌으로 주먹을 쥔다.   실제 바른 자세를 익혀보자.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팔을 흔드는 방법


  위킹이라고 하면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흔드는 경보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시속 60km 이상 되는  빠른 속도의 워킹때나 자연스러운 자세다. 
  초보자는 팔을 흔드는 방법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평상시 걸을 때와 똑같이 팔을 흔들어도 상관없다.

  평상시 걸을 때의 자세 오랫동안  몸에 익힌 동작이므로 사람들마다 독특한 버릇이 있다. 
  평상시에도 바른 자세를 의식하고 움직이면  오랫동안 가볍게 걸을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잘못된 자세로 걷기 쉽다.   편안하게 걸으며 쇼윈도를 보면 자신의 자세가 어떤지를 확인할 수 있다.
  걸을 때의 나쁜 자세를 알아두자.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