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산행

진정한 '웰빙'은 자신의 몸(몸의 상태)을 바로 알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와 처방으로건강을 회복하고 올바른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여 보다 나은 삶의 질(행복)을 높이는 것입니다.

 

산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산행전날 과음을 삼가고 잠은 충분히 자 두는 것이 좋음

 

    (체력에 자신있는 사람은 경우에 따라서 예외는 있음ㅎㅎ)

 

▶ 산행 당일 아침을 드시는 것이 좋음(집에서 못드시면 휴게소에서 국밥, 설렁탕,

 

    라면etc) →허기지면 체력이 급속히 떨어져 산에 오르기가 힘듬

 

▶ 아침에 컨디션(배가 아프다. 소화가 안된다. 어지럽다. 머리가 아프다.멀미가

 

    난다.)이 안좋으시면 운영자나 저에게 말씀하시면 주저없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산행 목적지 도착 전에 배낭과 등산화끈은 매어두시고(그래야 내려서 여유가

 

    있음) 차에서 내리면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어깨를 가벼이 풀어두세요

 

    (이 부분이 잘안되고 있음)

 

    운영진의 안내와 지시를 받으실 때 신입회원과 체력이 약하신 분들은 출발

 

    할때는 맨 앞에서 출발하시고... 처음부터 욕심을 내어 빨리 걷거나, 초반부터

 

    숨이 차면은, 점점 힘들어지고, 산이 싫어지고... 다시는 산에 안올 생각만

 

    하게되니.. 처음에는 자동차도 Warming up하듯이 천천히 편안한

 

    마음으로 오르시면 됩니다.

 

    빨리 올라간다고 집에 절대로 먼저 가는것 아니니 초조해 하지 마시고...

 

    미안해하지 마시고... 배째라 하셔도 괜찮으시니 (이왕이면 젊은 남정네의

 

    기사도가 발휘할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ㅎㅎ) 늦는것 보다 퍼지지는

 

    말자는 생각으로 산행하시면 됩니다.

 

▶ 산행중에 갈증이 나더라도 물을 벌컥벌컥 마시면 더 힘들어지니.. 처음에는

 

    한모금으로 입을 가시고 가능하면 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과일도(오이, 토마토, 배, 사과, 오렌지, 귤, 한라봉...)조금만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산행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오르면 점심을 먹기때문에

 

    과일3쪽 전후가 적당합니다.

 

▶ 경치가 좋다고 사진을 너무 많이 찍으면 시간이 지체되므로 적당히 찍으시고

 

    정상에서와 하산시에 찍으시면 됩니다.

 

▶ 산에 오를때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실때 발목과 무릎을 풀어주시고  ①무릎에서

 

   고관절 서혜부까지(대퇴전면)를 풀어 두시면 하산시에 무릎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등산 잘한다고 다 건강한 건 아닙니다. 산 잘타는 분들도 무릎ㆍ고관절염

 

    이나 발목. 허리통증으로 고생하시는 경우도 많으니 평소관리가 필요합니다.

 

    (하산시에도 무릎통증이 생기면 쉬면서 ①부위를 집중적으로 풀어주시고

 

    종아리에 쥐가 잘나시는 분은 발을 뻗치고 발끝을 몸쪽으로 당겨주는 동작과

 

    손으로 종아리 부분에 뭉친 근육을 풀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하면 운영진이나 저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 정상을 밟고 점심식사시간에 맛난거 너무 많아서 이것 저것 드시면 체할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춥거나 비가와서 체온이 내려갔을때 급체가 잘 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산에 오르실때 숨이 많이 차시는 분은 심.폐기능이 약하신 분이므로 평소

  

    심.폐기능 강화가 필요합니다.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평소 숨이차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얼굴이 자주 붉어지거나, 얼굴에 열이 잘오르고, 불안하기도 하고,

 

    가슴통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 짜증, 신경질, 신경예민...)

 

    심장은 자동차로 비유하면 엔진이며.. 집으로 비유하면 보일러나 마찬가지

 

    이므로... 차도 엔진이 좋아야 힘이 있고 보일러도 잘 돌아야 방이 따뜻하므로

 

    피로, 무기력이나 손발이 차거나 수족이 저린것도 심장기능과 관계가 있습니다.

 

 

※ 등산할때 몸을 너무 앞으로 구부리시면 허리 통증을 유발할수 있으니

 

    자주 허리를 펴주어 가면서 산행을 즐기세요..

 

 

※ 등산Stic 사용에 대해서...

 

● 사용시 뒷사람이 다치지 않게 정확하고 조심스럽게 사용하셔야 하고 Stic으로

   

   장난은 금물입니다.

 

● 산을 오를때는 키에 따라서 110~120㎝ 정도 하시는 것이 좋고 하산시에는

 

    최대한 130~135㎝길게 해서 내려오시면 됩니다.

 

● Stic을 사용하면 오를때 힘이 덜들고 하산시에 무릎충격과 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철재 계단이나 밧줄을 탈때는 사용금지)

 

● 등산은 주로 하체를 많이 사용하므로 Stic 2개를 사용하시면 상체를 동시에 사용

 

    하므로 균형적인 운동이 됩니다.

 

● Stic2개로 상체운동을 할때 심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요령을 익히시면

 

   도움이 됩니다.

 

 

▶ 하산시에는 가능하면 돌 뿌리를 밟지 마시고(무릎에 충격이 심함) 천천히

  

 

▶ 시간이 남으면 삼삼오오 식당에서 즐기(?)시다 예정된 시간에 버스에(10분전)

 

    탑승 하시면 됩니다.

 

▶  버스에서도 무릎이나 발목이 안좋으시면 발목과 무릎을 풀어 주고 ①부위를

 

     맛사지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반신욕으로 하체를 풀어주시면

 

     피로회복과 무릎, 발목, 허리통증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좋습니다.